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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인천서구문화재단,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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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홍보마케팅부

  • 작성일

    2025.11.14

  • 조회수

    183

부천문화재단·인천서구문화재단,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지속 가능한 예술생태계 조성과 시민 문화 참여 확대를 위해 협력 강화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한병환)과 인천서구문화재단(대표이사 김성하)은 지역 문화 발전과 예술생태계 조성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지난 11월 10일 부천시민회관 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같은 날 부천문화재단의 문화정책 포럼 ‘새로운 가능성과 확장성’ 협력 개최를 계기로 마련되었다.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지속가능한 예술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 ▲지역 문화정책 의제 발굴 및 시민 문화예술 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 기획과 운영 ▲각 기관의 전문 역량을 활용한 공동사업 개발, 홍보 지원 및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부천문화재단 한병환 대표이사는 “부천과 인천서구는 이웃처럼 가까운 관계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면 지역 예술생태계가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긴밀한 교류와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서구문화재단 김성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서로의 환경과 경험을 이해하고 자연스러운 교류를 이어가며 지역 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향후 지역을 잇는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문화적 교류 확대 및 예술인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 (왼쪽부터) 지난 11월 10일, 인천서구문화재단 김성하 대표이사와 부천문화재단 한병환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관 소개>
○ 부천문화재단 (www.bcf.or.kr)
 - 2001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설립된 문화재단으로, 연결·확산·공생·지속의 가치 아래, 시민의 의견과 요구를 반영하여 시민, 예술가, 인프라 중심의 부천형 문화예술도시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폭넓은 문화향유 기회 제공,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및 네트워크 협력 강화, 열린 조직문화를 통한 지속가능 경영 혁신을 목표로 부천의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인천서구문화재단 (https://www.iscf.kr)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예술로 숨 쉬고 문화로 꽃 피는 인천 서구’를 비전으로, 지역의 문화적 다양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인천에서 가장 넓은 면적과 빠르게 성장하는 인구 규모를 지닌 서구에서, 재단은 원도심과 신도시의 문화격차를 줄이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문화 기반을 확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 예술인 창작지원, 지역 문화자원의 발굴과 연계를 통해 모두가 일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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