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마케팅부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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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다락’에서 즐기는 가을 나들이
- 부천문화재단,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개최
- 부천시 4개 공원으로 찾아가는 생활문화 축제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한병환, 이하 재단)은 오는 10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이틀간 ‘제11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多樂)’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도당공원 백만송이장미원, 목일신공원, 부천자연생태공원, 부천시민운동장 등 4개 공원에서 진행되며, 총 130개의 생활문화동호회가 참여한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多樂)’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만드는 대표 생활문화 축제다. 부천에서 1년 이상 활동해 온 생활문화 동호회들이 무대에 올라 공연과 전시, 그리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준비해 시민들과 함께한다.
이번 축제는 경기문화재단의 ‘2025년 경기 생활문화플랫폼’ 사업에 선정돼 의미를 더한다. 무용, 난타, 합창, 악기 연주 등 공연을 펼칠 100여 개 생활문화 동호회와 회화, 리사이클링 공예, 수공예, 페이스페인팅 등을 선보이는 30여 개 동호회가 참여해 부천 생활문화의 다채로운 면모를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특히 전시 프로그램은 부천시민회관 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존은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운영되며, 생활문화의 작품들을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각 공원에는 공연존과 유료 체험존이 운영되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체험존도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려질 예정이다.
한병환 대표이사는 “가을빛으로 물든 자연 속 공원에서 시민들이 생활문화를 누리며 ‘다락(多樂)’과 함께 풍성한 가을 나들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문화재단 누리집(b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11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多樂)’ 웹홍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