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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이루는 오케스트라 단원의 꿈…시민 오케스트라 연주자 모집(1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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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작성일

    2019.04.23

  • 조회수

부천서 이루는 오케스트라 단원의 꿈

시민 오케스트라 연주자 모집

-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육, 합주, 공연 등 전액 무료로 진행

- 56일까지 참여 신청, 10일 최종 선발 오디션 열려

 

 

 

오케스트라 단원을 꿈꾸는 시민의 꿈이 이뤄진다.

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시민 누구나 오케스트라 단원이 될 수 있는 <객석과 무대를 잇는 부천오케스트라 박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는 전문가 교육과 워크숍, 공연에 이르는 전 과정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클래식 악기 연주를 배우고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할 수 있는 분야는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클라리넷 플룻 오보에로, 신청은 오는 56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bcf.or.kr)에서 하면 된다. 신청자에 한해 510일 오디션을 진행하고 단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악기 교육은 12회에 걸쳐 515일부터 622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매주 수/, 19:00~21:00)에서 진행된다. 신은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객원 지휘자·수원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 등 부천시립예술단의 협조로 구성된 강사진이 교육을 맡는다.

이어 7월부터 9월까지는 지역 오케스트라 단체의 연수 단원으로 참여해 오케스트라 활동을 경험하는 시민 워크숍프로그램이 총 8회에 걸쳐 열린다.

부천문화재단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으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란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재단은 2017년부터 <부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을 열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음악을 통한 소통을 이끌어왔다. 2018년엔 <부천생활문화오케스트라주간>으로 시민오케스트라 16팀과 2,000여명의 시민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콘서트, 예술교육, 체험, 라운드테이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사업은 국민의 문화 수준 향상과 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에서 지원받아 진행된다.

 

 

지난해 열린 ‘2018 부천생활문화오케스트라주간행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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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문화재단]부천서 이루는 오케스트라 단원의 꿈…시민 오케스트라 연주자 모집(190423)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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