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8
부천문화재단, 시민 문화자원활동가 양성을 위한
<무대곁 100% 즐기기> 공연예술특강 참가자 모집
부천문화재단은 공연예술에 관심 있는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문화자원활동가 양성교육 <무대곁100% 즐기기>를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21일까지 부천시민회관 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진행한다. 접수기간은 6월 20일까지이며, 참가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든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총 10회차로 구성된 공연예술특강 <무대곁100% 즐기기>는 공연예술 분야의 전문가 및 예술가와의 만남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기르고, 수료 후 공연장 안내원, 공연 모니터단 등 지역공동체 안에서 시민문화자원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클래식, 연극, 뮤지컬,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특강과 더불어 공연장 문화자원활동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공연장 서비스 전문교육 등을 시행한다. 클래식음악아카데미 풍월당의 인기강사인 김문경 음악칼럼니스트, 최근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현대무용가이자 인무가인 박호빈, 아시아 전통음악을 다룬 ‘배낭 속에 담아온 음악’의 저자인 현경채 음악평론가 등 다양한 공연예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한다.
본 교육은 6월 21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부천시민회관 내 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진행되며, 70% 이상 출석 시 부천문화재단 공연장 안내원 및 공연 모니터단 등 시민 문화자원활동가로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 (문의 032-320-6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