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9
시민여러분~부천시민미디어센터로 놀러오세요!
- 올해 1월 부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 부천시민미디어센터로 명칭변경
- 청소년부터 시니어까지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교육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부천시민미디어센터(대표 김용수)에서는 상반기 청소년부터 시니어까지 모든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초등학생 및 청소년(중?고등학생) 대상의 교육(꿈다락 토요미디어문화학교, 다큐멘터리 제작교육)부터 청년(전문인력 양성과정),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교육(시니어 제작교육)까지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우선,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DMZ국제다큐영화제와 공동으로 청소년 다큐멘터리 제작워크숍을 진행하는 [2015 DMZ Docs 청소년 다큐멘터리 제작워크숍]과 문체부가 주최하고 (사)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와 부천시민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토요미디어문화학교 프로그램이 있다. 방송을 꿈꾸거나 다양한 체험 중심의 미디어 콘텐츠를 가지고 제작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매체의 경험과 동시에 자신의 생각과 관심사를 매체라는 매개체를 통해 표현해 볼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니어 분들에게 영상관련 전문 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 [Jump Up]과 [부천 시니어 멘토스쿨] 이라는 명칭으로 동영상 제작 기초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이 교육을 통해 실제적으로 취업과 창업에 대한 부분을 지원하고, 명칭에 맞게 높이 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주는 계기와 함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 외, 어렵다고 생각만 했던 영화만들기를 재미있는 강의와 실습을 통해 흥미를 느껴볼 수 있도록 만든 [누구나 영화 아카데미]와 영상후반작업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어도비 에프터이펙트의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영상이 살아있다!!― 에프터이펙트 시작하기]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각자의 관심에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 활동적인 상반기를 맞이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부천시민미디어센터 한범승 팀장은 이번 상반기는 “폭넓은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더 많은 시민을 만날 수 있게 되었으며, 시민의 미디어 활용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각 프로그램별로 유료 또는 무료로 진행되오니, 수강신청 및 세부내용에 관한 부분은 부천시민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bcmc.kr)를 또는 ☎032-329-8150~1 로 연락하면 된다.
지난 1월 부천시조례에 의해 부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 부천시민미디어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명칭 이외 기존의 대여, 대관, 교육, 상영사업 등은 변동사항 없이 기존대로 진행되오니 이용에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