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 숲에서 놀아요

산울림청소년수련관에서 『아빠와 함께 숲체험』활동 마련! 

- 아빠와 함께 숲에서 즐겨보고 싶다면 여기로 모여라!

- 아빠는 여유를, 아이는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일석이조 체험활동

부천문화재단(대표 김용수)에서 위탁을 맡아 운영하고 있는 산울림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11월 8일(토) 수련관 및 원미숲에서 <아빠와 함께 숲체험>을 준비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에 바쁜 아빠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아이들이 서로에게 필요한 여유와 사랑을 즐겨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아빠랑 숲체험 프로그램은 아빠와 자녀가 두손을 꼭 잡고 원미산의 가을을 둘러보며 알록달록 가을옷을 입기 시작한 산의 경치를 대해 이야기하고 걷는 시간을 준비하였다. 또한 숲이 주는 자연물을 활용하여 서로에게 편지도 써보고 천연염색 해보기 체험 등 숲이 주는 소소한 재미를 아빠와 함께 크게 느껴볼 수 있도록 하였다.

그동안 바쁜 일정으로 이 가을을 아직 자녀와 함께 오손도손 즐기지 못한 가족은 이번 기회를 짧지만 굵게 만들어 아이들에게 소중한 기억을 선물해 주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번 체험의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 포함된 가족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가족당 참가비는 20,000원이다.참가신청은 현재 산울림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echoyouth.or.kr)에서 프로그램체험 게시판을 통해 접수중이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아빠와 숲체험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산울림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echoyouth.or.kr)또는 문의 ☎032-344-4480 으로 하면 된다. 

지금 ,아이와 함께 운동화 하나 준비하여 생각만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가을 숲 체험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