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0
9월 '문화가 있는 날' 무료 또는 할인 행사 풍성
- 판타지아극장, 어린이뮤지컬 <프린세스 마리> 전좌석 50% 할인
- 재미와 교육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가득!
부천문화재단(대표 김용수)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오는 9월 24일(수) 재미있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아침,저녁 선선한 가을날씨로 문화생활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요즘,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재미있는 공연과 다양한 교육적 효과를 볼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들을 통해 가벼운 발걸음으로 문화여행을 떠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자.
우선, 복사골문화센터 1층에 위치한 판타지아극장에서는 백설공주와 신데렐라 그리고 잠자는 숲속의 공주까지 동화 속 스토리의 유쾌한 뒤집기 <프린세스 마리>가 전 좌석 50% 할인된 가격(6천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야인시대캠핑장 내에서는 애니메이션 <피부색깔=꿀색>이 당일 캠핑장 이용객들에게 상영된다. 부천교육박물관의 이야기가 있는 전시해설 <학예사가 소개하는 유물 이야기>와 부천펄벅기념관 <먼나라 이웃나라 별별동화>,<펄벅캔들만들기> 그리고 부천옹기박물관에서 흙을 이용한 체험인 <옹기가 철석>을 진행된다. 또한 부천활박물관<알록달록 제기 만들기, 요술 책갈피 만들기>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9월에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그동안 부천지역 내 문화생활에 대하여 궁금한 분들이나 혹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즐겁게 즐겨보실 수 있길 바란다.
자세한 사항은 각 프로그램별 문의처 또는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를 참고하면 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며,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문의: 032-320-6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