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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어린이공연 및 문화이용권 향유단체 모집(201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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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작성일

    2017.07.07

  • 조회수

 부천문화재단 4~5월 상설어린이공연 및
'
낮달 문화소풍' 문화이용권 향유단체 모집

 

가족뮤지컬 <비틀깨비> 외에도 <피터와 늑대>, <나무와 아이> 등 총 3편 공연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2014 '낮달 문화소풍' 문화이용권 향유단체 모집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용수)에서는 봄꽃과 함께 찾아오는 5가지 어린이공연이라는 테마로 총 5개의 작품이 봄시즌을 맞아 오는 6월까지 공연된다. 이 중 어린이뮤지컬 <비틀깨비>, 복합뮤지컬 <피터와 늑대>, 넌버벌가족인형극 <나무와 아이> 등 국내외 유수의 공연예술축제를 통해 인정받은 3편의 작품이 4~5월 완연한 봄을 맞아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먼저, 오는 43일부터 54일까지 공연되는 어린이뮤지컬 <비틀깨비>2012년 서울 뮤지컬페스티벌에서 아동청소년 부문 최고작품상, 연출상, 작사?작곡상을 수상한 웰메이드 작품이다. 멀고 먼 숲속 도깨비 나라에 살고 있는 도깨비밴드 비틀깨비에 관한 이야기로, 소리를 모아 꽃들에게 들려주며 화초를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과인 비틀깨비들은 평생 들어도 없어지지 않을 만큼 소리가 가득하다는 소리산의 전설을 듣게 되고, 그곳으로 향하는데. 신나는 참여형 뮤지컬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고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사랑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다음 작품은 동화구연의 생생한 나레이션과 테마음악이 돋보이는 복합뮤지컬 <피터와 늑대>. 514일부터 25일까지 공연되는 이 작품은 각 인물의 특징에 맞춰 관악기와 현악기, 건반악기가 아름다운 배경음악을 선사한다. 또한 동화책과 클래식음악을 함께 들려주어 클래식 음악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한층 더 높여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작품은 528일부터 615일까지 공연되는 <나무와 아이>. 한국적 색감의 무대와 인형이 어우러지는 감동 있는 넌버벌가족인형극으로, 2013년 김천국제가족연극제 금상과 무대미술상을 수상한 명작이다. 계절의 순환 속에서 한 나무와 함께 태어나 성장하고 죽어가는 인간의 삶을 음미해볼 수 있어 어른들도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다. 봄시즌 상설어린이공연이 펼쳐지는 판타지아극장은 총 150석 규모로 복사골문화센터 1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매 공연과 연계된 이벤트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비틀깨비><나무와 아이>낮달 문화소풍대상 작품으로, 공연 관람을 원하는 단체를 모집 중이다. ‘낮달 문화소풍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경기문화재단에서 공연관람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시설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 문화소외계층, 인솔자 및 자원봉사자 등 관련 기관이나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혜택으로는 공연관람 및 간식 제공, 30인 이상 단체에 한해 차량이 제공된다.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를 통해 관람하고 싶은 공연의 문화나눔일(<비틀깨비>(4.15/4.16/4.22/4.23), <나무와아이>(6.3/6.5/6.10/6.11)을 확인하고, 관련 서류를 다운받아 이메일(jienp9@naver.com) 또는 팩스(032-326-6929, 발신 후 전화연락 필수)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문화재단 공연사업팀(032-320-6456, 6339)으로 문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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