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7
부천문화재단 2013년 민관협력우수사례 공모대회 ‘우수상’ 수상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용수)이 ‘2013년 민관협력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12월 11일(수) 오후 2시 서울하이유스호스텔에서 열린다.
민관협력포럼은 2007년부터 민관협력 우수사례를 발굴, 장려하여 한국적 민관협력 모델 창출과 확산을 목표로 시작되었다. 올해 대회는 ‘경계를 넘어 창조적 협력으로-파트너쉽, 거버넌스, 선진화’란 주제로 열려, 부천문화재단은 ‘꿈꾸는 느티나무-시민이 만드는 지역형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육성 플랫폼’(이하 ‘꿈꾸는 느티나무’)이라는 주제로 응모하여 ‘기업-공공분야’ 우수상에 선정되었다.
‘꿈꾸는 느티나무’는 부천문화재단, 부천시, 동주민센터, 시민사회단체 등이 협력하고 지역 내 시민이 만들어가는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플랫폼으로, 시민과 동아리 그리고 지역커뮤니티와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이 서로 연계 협력하여 동반성장하는 모델을 만든 민?관 협력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았다.
올해로 7회째로 맞이한 공모대회는 민관협력포럼이 주최하고 행정안정부, 중앙일보,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전국지속가능한발전협의회, 거버넌스21클럽이 후원하고 있다. 응모대상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민간기업, 시민사회단체 등이며 지난 10월 공모접수가 이뤄져 서류심사, 인터뷰심사, 전문 심사위원단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부천문화재단은 앞으로 건강한 사회와 문화예술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기 위해 민·관·학이 연계된 다양한 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