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부
2024.10.17
76
부천문화재단, ‘계약 이행 통합서약서’ 서류 간소화
- 행정의 신속성 및 효율성, 민원인의 편리성 증대
- 기존 10종에서 1종으로 줄여 시행
부천문화재단(대표 한병환)이 신속한 업무 처리와 민원 편의 대폭 향상을 위해 ‘계약 이행 통합서약서’를 10종에서 1종으로 간소화한다.
기존 계약 체결 시에는 계약상대자가 수의계약 각서 등 10종(공사·용역 10종, 물품 8종)의 서류를 제출해야 했다. 이는 개별 서식마다 업체명, 대표자명 등 작성해야 할 내용이 중복되고, 제출 서류가 일부 누락되는 등 서류 보완으로 절차가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번 간소화 정책은 직원과 고객 모두의 시간과 노력을 절감하려는 조치로, 복잡하고 다양한 서류 절차를 간편하게 만들어 행정의 신속성 및 효율성과 민원인 편리성을 비롯한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천문화재단 한병환 대표이사는 “이번 변화는 고객인 계약상대자의 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존 행정절차를 지속해서 연구하여, 개선이 필요하다면 반영해 적극 행정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부천문화재단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