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부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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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이 열 살이래요!
- 부천문화재단, 10월 11일부터 부천 생활문화페스티벌 개최
- 156개 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참여하는 시민 축제의 장
- 공연·전시·체험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축제
이번 가을에 부천에서 축제를 즐겨보세요.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한병환, 이하 재단)은 제10회 부천 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多樂)'을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상동 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부천 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多樂)'은 시민이 참여하고, 직접 만들어가는 생활문화축제이다. 부천에서 1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생활문화동호회라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무용, 오케스트라, 난타, 합창, 연주 등의 공연 무대를 꾸리는 132개의 생활문화동호회와 회화, 레진, 섬유, 비누, 목공예 등의 다양한 전시·체험을 구성하는 24개의 생활문화동호회가 참여한다. 이에 부천시의 총 156개 생활문화동호회의 알찬 무대와 프로그램 구성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마련될 예정이다.
총 3일 동안 운영되는 부천 생활문화 페스티벌 다락은 무대A, 무대B, 체험존, 전시존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무료 운영)·유료 체험존이 함께 운영된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무료 체험존을 별도 마련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www.bcf.or.kr) 또는 부천 생활문화센터 누리집(www.bcf.or.kr/bcc/main/view)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1) 작년 제9회 부천 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에서 공연을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