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부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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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국제 교류 및 폭넓은 협력 네트워크 강화 시동
- 부천아트벙커B39에 한국국제협력단 해외연수생 및 교수 방문
- 쓰레기 소각장에서 복합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도시재생 성공 사례 소개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한병환, 이하 재단)은 문화정책 네트워크 기반 유관기관 교류 및 협력 강화의 시작으로 해외 연수생 및 교수의 문화시설 방문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한국개발연구원(이하 KDI) 국제정책대학원대학교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의 연수생과 교수 등 50명 내외가 참석한 이번 행사는 지난 12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이루어졌다. KOICA의 연수생을 포함한 행사 참석자들은 쓰레기 소각장에서 복합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 부천아트벙커B39의 도시재생 성공 사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문화정책 개발 현장을 체험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부천아트벙커B39 공간 투어 ▲부천국제영화제(BIFAN)의 <비욘드 리얼리티(Beyond Reality)>전시 관람 순서로 마련됐다.
부천문화재단 한병환 대표이사는 부천아트벙커B39에 대해 소개하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KDI와의 지속적인 상호협력 관계를 통해 부천문화재단의 해외교류 및 문화정책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부천아트벙커B39를 세계에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앞으로 재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제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고 폭넓은 정책연구 및 협력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전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1) 부천아트벙커B39에 대한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KOICA 해외초청 연수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