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부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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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부천, 공유문화 활동가 ‘뜬구르미’모집
- 부천문화재단, 질문과 대답을 교환하는 <뜬구름 교환소> 운영
- 5월 9일부터 24일까지 <뜬구름 교환소>를 운영할 ‘뜬구르미’ 공개 모집
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공유문화 프로젝트 <뜬구름 교환소>를 운영할 공유문화 활동가 ‘뜬구르미’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5월 9일부터 24일까지로 부천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뜬구름 교환소>는 ‘궁금한 것을 자연스럽게 묻고’, ‘자기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대답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여 단순히 묻고 답하는 행위를 실험하는 것이 아닌, 누구나 공유자가 될 수 있다는 경험과 즐거움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작년 송내초등학교와 부인중학교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하여 올해는 공공복지 영역까지 확장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 <뜬구름 교환소> 운영 장소 발굴 ▲ <뜬구름 교환소> 현장 운영 및 실행 관리 ▲ <뜬구름 교환소> 질문-대답 큐레이션 ▲공유문화 공론장 참여 및 지역 연계 활동 등이 있다.
재단은 <뜬구름 교환소>의 지향 가치가 지역 사회에 널리 확산하여 문화교환의 순환 경제 가치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뜬구르미’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해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www.b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문화도시 부천 온라인 플랫폼인 도시 플랫폼 B(https://bccp.bcf.or.kr/)에서 가능하다.
▲2024년 <뜬구름 교환소> 모집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