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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판타스틱큐브 개관 및 개관작 무료관람 초청(선착순 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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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작성자

  • 작성일

    2018.12.06

  • 조회수

2018.12.17

부천 판타스틱큐브 개관 및 개관작 무료관람 초청


‘판타스틱큐브’가 한국 독립영화를 전문적으로 상영하는‘독립영화전용관’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판타스틱큐브’는 경기도에서 최초로 설립되는 ‘독립영화전용관’으로부천문화재단 부천시민미디어센터가 운영합니다.

‘독립영화전용관 판타스틱큐브’는 한국 독립영화 진흥과지역 영화 문화의 다양성 및 창작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독립영화전용관’이란?

독립영화전용관은 한국 독립영화를 전문적으로 상영하는 영화관입니다.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38조는 예술영화, 독립영화, 애니메이션 영화, 한국영화 등 법률이 정하는 영화를

연간 상영일수의 60% 이상으로 상영하는 영화관을 전용상영관으로 지정하여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2007년 첫 번째 독립영화전용관인 ‘인디스페이스’가 개관한 이후 현재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천안, 포항 등에서 모두 7개의 독립영화전용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부천 ‘판타스틱큐브’는 2017년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역 독립영화전용관 설립 및 운영 지원 사업’에서 선정되어 전국 8번째이자 경기도에서는 첫 번째의 독립영화전용관으로 운영됩니다.


개관작 소개

다큐멘터리 ‘어른이 되면’ (장혜영,98분)

19:00 ~ 21:20 (부천시청 내 1층)

나는 어린 시절 발달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시설로 보내져 오랜 시간을 그 곳에서 살아온 내 동생을 다시 사회로 데리고 나와 함께 살아가기로 결심했다. 

https://goo.gl/qNXN6C

 

영화 배우 김꽃비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개관작 무료 신청

마감되었습니다. 


문의 부천문화재단 시민미디어센터 T.032-329-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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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