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font size="2">다목적 문화사업 새 브랜드 명칭 선포<br /></font><br /><font color="#ff0000" size="2">부천의 새로운 문화 패러다임 문화CAN</font><br /><br />다목적 문화사업 브랜드 네임 공모를 통해 새 브랜드 명칭 선정</strong></p>
<p><br />부천문화재단은 2001년 10월 1일 출범이후 재단 창립 7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문화관광정책의 패러다임을 열고자 공모를 통해 다목적 문화사업의 새로운 브랜드 명칭을 선포하였다. </p>
<p>부천문화재단은 그 동안 운영하여 오던 다목적 문화사업의 특성에 맞는 독창적인 브랜드 네임의 개발로 여타 정책사업과의 차별화를 꾀하고자 개발단계부터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시민참여 공모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전국 각 지역에서 127건의 시민참여의견이 접수되었으며, 그 중 5건의 브랜드 명칭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br /><strong>※ 브랜드 네임 공모전 당선자는 첨부파일 참조</strong> </p>
<p><br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브랜드 명칭은 <strong><font size="1"><문화CAN></font></strong>으로 <<strong>C</strong>itizen(시민) <strong>A</strong>rtist(예술가) <strong>N</strong>etwork(연결망)>를 줄인 말로, 시민과 예술가가 상호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다목적문화사업 그 자체를 의미하고, 또한 <할 수 있다, 가능> 을 의미하는 <strong>Can </strong>은 밝고 활기찬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동시에 누구든지 쉽게 문화를 누릴 수 있고, 표현할 수 있음을 상징하여 선정되었다.<br /></p>
<p> 부천문화재단은 출범 7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선포한 문화CAN을 통하여 다목적 문화사업의 사업정신을 계승하고 문화관광분야의 획기적인 변화 및 이를 통한 다양한 분야의 우호협력 관계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 이번 브랜드 명칭 선포를 통해 교육기관·예술가·문화기관 등과의 문화 교류 등 다양한 공동사업이 내년 내내 추진될 예정이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