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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20090304

공연종료

[인형극] 사랑에 빠진 개구리 외 2편

  • 기간

    2009-03-04 ~ 2009-03-15

  • 장소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

  • 시간

    60

  • 대상

    24개월이상 관람가능

  • 주최

    개구쟁이 인형극단

  • 문의

    032-320-6339


▒ 평일 : 오전 11시 (단체), 4시 / 주말 : 오후 1시, 3시
(평일 11시 공연의 경우, 단체 관람이 없을 경우 공연없음)

▒ 관람료 : 일반 8,000원 / 재단유료회원 6,000원
▒ 관람료 : 단체(10인이상) 6,000원, 단체(20인이상) 4,000원

▒ 관람시간 : 45분


▒ 예매 : 인터넷 예매불가 (개인-당일 현장예매, 단체-사전 전화예약 032-320-6339)
▒ 예매 : 공연시간 30분전부터 극장에서 티켓팅 가능합니다.(좌석:자유석)



* 작품내용

<사랑에 빠진 개구리>
내용 : 항상 기운이 없던 개구리는 어느 날, 자기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상대가 오리라는 것을 안 개구리는 사랑의 표현을 위해 높이뛰기를 하다 다친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오리는 다친 개구리를 보살피면서 자기도 좋아하고 있었다고 고백 한다.
그리고 개구리와 오리는 행복한 시간들을 보낸다.

설명 : 네덜란드 작가가 쓴 이 동화는 청개구리와 하얀 오리를 통해 색이나 모양은 다르지 만 서로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만들어 놓은 틀에 매 여 자유롭지 못한 것은 고정관념 때문이 아닐까?
서로 다른 느낌과 생각들을 함께 맞 추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어른과 어린이 모두를 위한 작품이다.

<소가 된 게으름뱅이>
내용 : 일하기를 몹시 싫어하고 잠자기만 좋아하던 게으름뱅이가 소머리 탈을 쓰면 일을 안 하고도 살 수 있다는 어느 노인의 말에 소머리 탈을 쓰고 소로 변한다.
게으름뱅이는 농부에게 팔려가 온갖 힘든 일을 하다 무를 먹으면 사라진다는 노인의 말이 생각나 농부 몰래 무를 먹는다.
다시 사람으로 변한 게으름뱅이는 그 동안의 삶을 뉘우치고 성실하게 살아간다.

설명 :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각색한 것으로 일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일은 신성한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게으름은 몸과 마음을 망치게 하는 것이다. 특히 이 작품은 우리의 옛 농촌 풍경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고 어른들에게는 추억 을, 어린이들에게는 우리의 옛 농촌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만든 작품이다.

<애벌레의 꿈>
내용 : 애벌레는 친구들과 놀다 혼자남게 되어 심심해하던 중 꽃지라는 소녀를 발견하고 장 난을 치나 꽃지는 무서워서 도망을 친다.
애벌레는 자신이 징그럽게 생겼다는 꽃지의 말에 슬퍼하지만 나무의 도움으로 예쁜 나비가 된다.

설명 : 우리나라 창작동화로 작고 귀여운 애벌레가 친구들과 놀며 성장해 나비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이해하게 하며 또 음악을 많 이 사용해 애벌레들의 움직임을 생동감 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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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