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일 : 오전 11시 (단체), 4시 / 주말 : 오후 1시, 3시
▒ (평일 11시 공연의 경우, 단체 관람이 없을 경우 공연없음)
▒ 관람료 : 일반 8,000원 / 재단유료회원 6,000원
▒ 관람료 : 단체(10인이상) 6,000원, 단체(20인이상) 4,000원
▒ 관람시간 : 50분 ▒ 예매 : 인터넷 예매불가 (개인-당일 현장예매, 단체-사전 전화예약 032-320-6339)
▒ 예매 : 공연시간 30분전부터 극장에서 티켓팅 가능합니다.(좌석:자유석)
놀이와 인형극을 접목한 현대의 인형극으로 관객들과 연희자가 무대에서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 나가는 작품입니다. 인형극과 놀이 만들기가 한자리에 어우러 지는 재미있는 형태의 공연입니다.
[해를 삼킨 고양이]아주 배가 고픈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고양이는 무엇을 먹어도 배가 고픕니다. 먹을 것을 계속 찾아 헤매던 고양이는 우연히 먹을 것을 가지고 소풍을 나온 아저씨를 만납니다. 고양이는 아저씨의 먹을 것을 다 뺏어 먹고도 배가 차지 않아서 서성이다, 하늘에 떠 있는 태양을 보고 그 태양마저도 먹어 버립니다. 고양이가 태양을 먹어 버리자, 온 세상은 어두워 지고 아무것도 살기 어려운 세상이 됩니다. 아저씨는 고양이에게 태양이 있어야 모든 생물은 살 수 있고 자연은 모든 생물에게 소중하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고양이는 태양을 다시 꺼내어 놓자 모두 행복해졌습니다.
[강아지의 하루]강아지의 하루를 음악과 함께 재미있게 표현한 무언극입니다
공연단체 - [하영훈인형극단]현재, 하영훈은 인형극 연기자로 한국인형극보급협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서울인형극제 집행위원장을 맡아 국제 인형극제를 개최한바 있다. 또한 서울인형극제, 춘천인형극제, 빛고을인형극제, 경주문화엑스포 등의 국내 국제행사와 일본의 오우지인형극제, 이이다인형극제, 도미야마인형극제 등의 인형극 행사에 참여했고, 도라마루좌인형극장 개관 기념 초청공연,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나호트카 순회공연을 비롯하여 헝가리 유니마(국제인형극연맹) 총회에 참석한 바 있다.
하영훈 인형극단은 인형극에 있어 새로운 형태를 개발하고, 아울러 창작극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국내 인형극의 셰게 교류에 관심을 가지고 인형극을 발전시키고자 한다. 대표작으로는 <아빠가 된 늑대>, <사랑을 주는 나무>, <엉터리마녀와 과자집>, <동물들의 음악여행>, <개미와 베짱이>, <돌돌이의 우주 여행>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