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일 11시 (단체), 4시 주말 오후 1시,3시
, 평일 11시 공연의 경우 단체 관람이 있을 경우 진행
▒ 관람료 : 일반 8,000원 / 재단유료회원 6,000원
▒ 관람료 : 단체(10인이상) 6,000원, 단체(20인이상) 4,000원
서울쥐(쥐돌이)는 집주인인 돼지아줌마네 집에 숨어살면서 아줌마가 외출 할 때마다 몰래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 그리고 쥐돌이는 시골에 살고 있는 쥐순이에게 전화를 걸어서 내일 내 생일파티에 초대하고 싶다며 비행기를 타고 시골집에 가서 쥐순이를 태우고 서울집에 도착을 한다.
쥐돌이는 생쥐합창단들도 오니까 맛있는 음식을 더 준비해야겠다며 둘은 앞치마를 입고 맛있는 돈까스를 만든다 이때 생쥐합창단들이 도착을 하여 쥐순이는 피아노 반주를 하고 귀여운 생쥐 합창단은 생일축하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생일 파티를 한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있는데 이때 쥐돌이네집 주인인 돼지아줌마한테 들켜서 혼이 나자 쥐순이는 돼지아줌마가 무섭다며 쥐돌이와 함께 평화로운 시골집으로 떠난다.
둘은 동물원에서 원숭이 아저씨의 멋진 쇼도 구경하고 또 바닷가에서 배를 타고 가다가 커다란 돌고래도 만나고 풍랑을 만나 파도가 심하게 치자 그만 쥐순이 신발 한 짝을 잃어버린다.
이때 나타난 빗방울요정들의 도움으로 위험을 모면하기도 하면서 무사히 시골집에 도착을 한다. 시골집에 같이 살고 있는 마음씨 착한 꼬꼬아줌마는 반갑게 맞아주시고 날이 어두워지자 모두 잠이 든다
아침이 되어 잠에서 깨어난 쥐돌이는 어제 밤 꿈속에서 아름다운 별님들을 만났다며 이야기하자 쥐순이는 그래서 우리 시골집은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 이라며 자랑을 한다 꼬꼬 아줌마는 그동안 여섯 마리의 병아리들이 태어났다며 모두 함께 맛있는 아침식사를 한다.
그리고 쥐순이는 쥐돌이와 함께 바닷가로 낚시를 하러간다 바닷가에 도착한 생쥐들은 낚싯대를 드리우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쥐순이 낚싯대가 흔들리자 큰물고기가 잡혔다며 힘껏 당기자 그만 뼈다귀가 올라오자 둘은 재밌다며 깔깔깔 웃는다 다시 또 낚싯대를 드리우고 기다린다.
쥐돌이도 낚싯대가 움직이자 힘껏 당기자 작은 물고기가 잡혔다 둘은 좋아하며 바구니에 담는다.
이번엔 다시 쥐순이의 낚싯대가 움직이자 함께 힘을 내어 영차 영차 당기자 큰물고기가 올라와 깜짝 놀라며 둘은 엉덩방아를 찧는다 쥐순이는 큰 물고기를 들고 집에 가서 맛있는 요리를 해주겠다며 좋아 한다 다시 또 낚싯대를 드리우자 낚싯대가 크게 움직이자 쥐순이는 아주 아주 큰- 물고기가 잡혔다며 소리를 지른다 쥐돌이와 객석의 어린이들과 함께 영차 영차 큰소리를 내어 힘껏 당기자 커다란 돌고래가 올라오자 모두 모두 깜짝 놀라고 쥐순이와 쥐돌이는 무섭다며 고래를 재빨리 바다 속 으로 밀어 넣는다.
둘은 큰일 날 뻔 했다고 휴- 숨을 내 쉰다
이때 바다 저쪽 멀리서 뱃고동소리가 들리자 둘은 귀를 쫑끗 귀울이며 소리나는 쪽을 바라보자 애꾸눈 악어선장님이 배를 몰고 가까이 다가온다 .
쥐돌이와 쥐순이는 세계여행을 하고 싶다고 얘기하자 선장님은 어서들 배에 올라타라고 하자 모두 좋아한다 모두 함께 악어호를 타고 세계여행을 떠나는 모험의 이야기

무지개극단
저희 무지개극단은 1991년 4월 창단을 하여 어린이들이 인형극을 통하여 어린시절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서정적이고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인형극을 만들어왔으며 그동안 서울인형극제와 춘천인형극제, 빛고을 인형극제에 참가해오고 있으며 각 기업체 ,삼성 홈풀러스, 롯데월드 인형극장,어린이날 구민회관 ,시민회관 등에서 초청공연과 전국순회공연도 활발히 해오고 있는 전문인형극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