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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20080527

공연종료

[뮤지컬인형극]일곱마리 아기염소와 늑대

  • 기간

    2008-05-27 ~ 2008-05-31

  • 장소

    오정 아트홀

  • 시간

    60

  • 대상

    24개월이상입장가능

  • 주최

    인형극단 소리

  • 문의

    032-677-1844


▒ 평일 11시 (단체), 4시
-월요일 휴관, 평일 11시 공연의 경우 단체 관람이 있을 경우 진행

▒ 관람료 : 일반 8,000원 / 재단유료회원 6,000원
▒ 관람료 : 단체(10인이상) 6,000원, 단체(20인이상) 4,000원



연출의도
슬찬이와 하린이 서로 컴퓨터 게임을 먼저 하겠다고 다투며 게임을 하고 있다. 이때, 다예가 나타나 싸움을 말리며 게임을 많이 하는 건 좋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슬찬이 장래 희망은 프로게이머가 되는 거라서 연습 중이라 괜 잖다며 게임말고는 할 것 없고 심심하니 계속 게임을 할거라고 한다. 그러자, 다예가 다같이 할 수 있는 연극놀이를 제안한다. 연극 속에서는 뭐든지 될 수 있으니까 ‘프로게이머’, ‘ 피노키오 ‘등 그래서 엄마와 함께 보고 온 연극을 인형극과 더불어 연극놀이를 하기로 결정한다. 앞 무대 뒤에서는 장대 인형이 되고, 앞 무대 앞에서는 반 탈을 쓰고 등장하는 인물들. 염소 엄마가 들려주는 ‘황소와 개구리’로 극 중 극이 시작된다. 관객의 도움으로 연못을 나가고 들어 갈 수 있는 개구리이야기는 또 다른 형식의 작품으로 진행된다. 엄마 염소의 이야기가 끝이 나며 본격적인 아기 염소 이야기가 시작된다. 어느 날, 염소 엄마가 산을 넘어 먹이를 구하러 가자 이틈을 노린 늑대가 아기 염소들을 잡아먹으려 하는데……


「인형극단 소리」소개
1995년 6월 5일 창단. 극작, 연출, 연기, 무대미술, 기획의 전문화된 구성원들로 모인 단체로써 무대 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극단 “소리”는 여러 장르의 동화와 창작 동화를 소재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동안 본 극단에서 제작된 작품으로는 러시아 인형극을 각색 재구성한 <백조와 소녀>, 1995년에 제작 기획된 <동화나라 이야기> <호랑이와 오누이>, <놀부의 지옥 재판>, <잭과 콩나무> <닐스의 대 모험>, <아기 코끼리 덤보>, <피노키오>, <일곱 마리 아기염소와 늑대>,<말 안 듣는 청개구리>, <개미와 배짱이>, <푸른 구슬>, <인어공주>,<개구리 왕자>, <대머리 마녀 이야기> <인어 춤추다> .등 1995년부터 2005년 현재에 이르기 까지 서울, 수도권, 지방 순회공연 등 수 천회에 이르는 공연을 올리며 끊임없는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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