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영상과 재미있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앗, 이거 어디서 들어본 노랜데…"
일상생활 속 스쳐듣던 음악이 오페라 속 명곡이었다면…
이제, 어렵기만 했던 오페라가 재밌는 해설을 만나 쉬운 오페라가 됩니다!
헨델, <메시아>中 “할렐루야” - 브리짓 존스의 일기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中 “저녁 바람이 부드럽게” - 쇼생크 탈출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中 “나는 자유라네” - 귀여운 여인 등 영화에 등장한 오페라 명곡을 영상과 함께 감상하고,
그 외 생활 속 익숙한 음악들을 서울대 오페라 연구소 중창단의 실연으로 만난다.
유형종 선생님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이젠 오페라가 더 친숙해진다.

해설 : 유형종(음악칼럼니스트, 음악공동체 무지크바움 대표)

출연 : 서울대 오페라연구소 중창단
★프로그램 및 출연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