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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20071107

공연종료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 기간

    2007-11-07 ~ 2007-11-10

  • 장소

    시민회관 대공연장

  • 시간

    150

  • 대상

    초등학생 이상 입장

  • 주최

    부천문화재단

  • 문의

    032-320-6335


★ 특별한 선물 EVENT ★

VIP석 또는 R석을 예매하시는 분들에게는 T.G.I.F 와인 한병 시식권(2만원 상당)을 드립니다.


<예매 시 유의사항>
* VIP석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클릭!)를 통해서만 예매가 가능합니다.
* 보다 원활한 공연을 위해 무대를 들어 올리는 관계로 1층 앞좌석 3줄과, 2층 앞좌석 2줄은
시야장애석으로 판매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본 공연은 패키지할인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공연정보>
- 공연일자 : 2007년 11월 7일 (수) ~ 11월 10일 (토)
- 공연시간 : 수~금 저녁 7시 30분 / 토 오후4시
- 가 격 : VIP석 80,000원 / R석 60,000원 / S석 40,000원 / A석 30,000원 / B석 20,000원
- 관람시간 : 2시간 30분(휴식시간 포함)


<할인정보>
* GS스퀘어멤버쉽카드 소지자 10%할인
* 2001아울렛 문화센터 수강생 10%할인
- 공연당일 현장에서 카드 및 수강증 확인 후 수령가능/미소지시 차액지불!!
- 인터넷예약불가 / 전화예약으로만 가능합니다.(032-320-6335/평일 오전9시-오후5시)
- 결제는 무통장입금(계좌이체)으로만 가능합니다.


◆제 작 스 텝

예술총감독

지휘

연출

임헌정

클라우스 아르프

이경재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독일 만하임 음대 교수

서울대학교 오페라연구소

상임지휘자

상임연출가



◆ 출 연 진

알마비바 백작

로지나

로지나

테너 강요셉

소프라노 황신녕

소프라노 강혜정

피가로

피가로

바질리오

바질리오

바리톤 김동섭

바리톤 송기창

베이스 김남수

베이스 이승원

바르톨로

바르톨로

피오렐로

베르타

베이스 박상욱

베이스 정지철

바리톤 김영주

메조 소프라노 전혜영



오 케 스 트 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합 창 단: 부천필코러스



◆ 일 정 표

일 정 표

알마비바

피가로

로지나

바질리오

바르톨로

11월7일(수)

강요셉

김동섭

황신녕

김남수

박상욱

11월8일(목)

강요셉

송기창

강혜정

이승원

정지철

11월9일(금)

강요셉

김동섭

황신녕

김남수

박상욱

11월10일(토)

강요셉

송기창

강혜정

이승원

정지철



◆ 작 품 소 개

로시니가 쓴 39곡의 가극 중에서도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공연 횟수가 많은 오페라로, 생동감 넘치는 익살이 가득한 내용으로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과 쌍벽을 이루는 오페라 부파(희가극)이다. 이 작품에는 유명한 아리아가 곳곳에 포진해 있는데, 피가로가 처음에 나와 부르는 “나는 이 거리의 보배(Largo al factotum)”와 소프라노의 대표 아리아중 하나인 로지나가 부르는 “금방 들린 그 목소리(Una voce poco fa)”가 대표적이다.
프랑스의 극작가 보마르셰의 동명희극(1775)에 C.스테르비니가 대본을 썼으며 1816년 로마에서 초연된 이 작품은 기지와 풍자가 가득한 내용과, 경쾌하고 선율이 풍부한 음악 등으로 인해 로시니의 대표작으로 꼽힐 뿐만 아니라 당시의 이탈리아 오페라의 최고 걸작의 하나로 꼽힌다.

<줄 거 리> 귀족 아가씨 로지나를 사랑한 알마비바 백작은 이발사 피가로에게 도움을 청하여 그녀를 손에 넣으려고 한다. 후견인인 의사 바르톨로는 로지나의 재산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으므로 그들의 사랑을 방해한다. 백작은 여러 차례의 실패 끝에 그녀를 얻게 되고 바르톨로는 재산을 얻게 되어 만족하게 된다는 내용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소개



1988년 창단 이후 지금까지 언제나 새로운 형식의 음악회와 레퍼토리로 클래식팬들의 기대를 받아온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창단 이듬해인 1989년에 서울대 임헌정 교수를 상임지휘자로 영입한 후 탄탄한 연주실력과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어느 무대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한국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하였다.
부천필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90년 제2회 교향악 축제 때로, 당시 부천필은 기대 이상의 호연으로 일반 청중들과 음악계에 충격을 안겨주었다. 그 후 부천필은 쇤베르크와 바르토크 등 20세기 작품을 초연했고 브람스와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 등 의욕적인 전곡 연주 프로젝트와 참신한 기획으로 매너리즘에 빠져 있던 우리 음악계에 신선한 파문을 일으켰다.
부천필은 특히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로 유명하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이루어진 부천필의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의 성공은 한국에서의 첫 시도라는 평가를 넘어서 말러의 관현악 세계를 완벽하게 재현해낸 탁월한 곡 해석으로 한국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기념비적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천필의 끊임없는 노력과 뛰어난 업적은 국내 예술전문가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음악단체로서는 최초로 ‘한국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2005년 호암예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면서 국내 정상의 오케스트라로서의 부동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부천필의 도전은 계속된다. 말러 교향곡에 이어 리스트와 슈트라우스의 교향시와 브루크너의 교향곡, 슈만과 모차르트, 브람스에 이르기까지 부천필의 음악적 도전은 계속되고 있으며, 2005년 예술단 조직개편을 통해 부천시립합창단을 부천필코러스로 영입하면서 그 음악적 영역은 점차 넓어지고 있다. 또한 주부를 위한 11시 콘서트와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시도하여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예술단체로서 국내 음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기 획 의 도

지역예술단체를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 및 오페라 관객의 확대
부천시 주최와 부천 문화재단 주관으로 부천에서 4일간 펼쳐질 오페라 여행. 부천 필과 임헌정, 그리고 부천 필 코러스라는 최상의 조합으로 음악애호가들에게 다가올 ‘오페라 인 부천’ 그 첫 번째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음악애호가들과 부천시민들의 기대를 받기에 충분하다.

정례화된 오페라 제작으로 부천의 새로운 문화상품 브랜드화
부천시의 적극적인 지원, 부천문화재단의 역량, 실력 있는 지역예술단체, 한국을 빛내는 한국 출신 예술가들이 최선을 다해 만들어내는 이번 오페라는 국내 오페라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함은 물론, 부천시 오페라 시리즈 ‘Opera in Bucheon’을 정착시켜 문화도시 부천의 이미지 정착 및 새로운 부천의 문화상품 브랜드화를 지향한다.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성악가와 젊은 연출가, 세계적인 지휘자!
한국 예술가들이 주체가 되어 제작되는 ‘세빌리아의 이발사’

국내 최고의 지휘자인 임헌정이 예술감독, 젊고 패기에 찬 이경재가 연출을 맡고, 해외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테너 강요섭, 소프라노 유은이, 바리톤 김동섭, 베이스 김남수 등이 솔리스트로 참여, 그리고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국내에서 활동중인 성악가들이 가세한다. 또한 지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휘자인 클라우스 아르프가 맡게 되어, 국내 음악가들과 세계적인 해외 지휘자의 만남을 통해 고품격의 오페라를 만들어낼 것이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오페라 계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스타 발굴
자격제한을 두지 않은 공개오디션을 통해 연기와 음악적 기량을 갖춘 국내외 성악가를 발굴하고,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와 제작진이 참여하는 작품을 통해 관객과 만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여 오페라 계의 새로운 스타를 육성하고자 한다. 또한 국내 음악계에 “오디션을 통한 캐스팅” 문화를 정착시켜 실력 있는 연주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한 음악적인 성장을 도모한다.


부천에서 경험하는 유럽!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티켓오픈 협찬사 카페 니콜리아 둘러보기!
☞ http://www.cafenic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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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