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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종료

<무용극> 엄마! 우리춤에 자연이 보여요!!!

  • 기간

    2007-05-22 ~ 2007-05-27

  • 장소

    오정 아트홀

  • 시간

    60

  • 대상

    24개월이상

  • 문의

    032-677-1844


2007년 5월에 엄마, 아빠와 환사의 세계로 같이 떠나요~!
엄마! 우리춤에 자연이 보여요!!
부천문화재단 오정아트홀 추천작품
상하이 페스티벌, 에딘버러 출품 예정작품


<엄마! 우리춤에 자연이 보여요!!>는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부채춤, 장고춤, 춘앵전 등 우리 전통춤이 갖고 있는 각각 소재의 특성을 찾아 탐색하고 새롭게 표현하여 자연 속에 어우러진 우리 춤의 정서를 어린이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무용입니다.
특히, 재미있게 여러 역할로 변신을 하는 춤 관찰자의 안내로 어린이들은 때로는 땅속의 애벌레로,때로는 훨훨 하늘을 수놓는 나비들의 세계로 넘나들며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로 빠져들게 됩니다.

- 춤이 갖는 공간성, 시간성, 운동성, 리듬성 등과 아름답게 여과된 표현력은 어린이들에게무한한 상상력과 환경 지각능력을 키워줍니다.
- 놀이정신과 감성, 그리고 재미까지 곁들여진 기획 공연입니다.
- 문화적 정체성을 키우는 교육춤입니다.



<춤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을 키우는 어린이 정서 교육 프로그램>

무대예술로 승화된 우리의 춤을 새로운 시각으로 어린이들에게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우리 춤을 새롭게 각색하여 구성하였습니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부채춤, 장고춤, 춘앵전 등 우리 전통춤이 갖고 있는 아름다운 멋과 신명나는 흥을 보다 창의적인 무용작품 속에 투영하여 각 각 소재의 특성을 찾아 탐색하고 새롭게 표현하여 자연 속에 어우러진 우리 춤의 정서를 경험하게 하였습니다.
특히, 재미있게 여러 역할로 변신을 하는 춤 관찰자의 안내로 어린이들은 때로는 땅속의 애벌레로, 때로는 훨훨 하늘을 수놓는 나비들의 세계로 넘나들며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로 빠져들게 됩니다.

꽃과 나비
아름다운 꽃을 수놓는 부채춤의 다양한 손놀림은 날아다니는 나비의 움직임으로 새롭게 표현됩니다. 암,수 나비의 사랑스런 어우러짐은 새로운 꽃의 생명을 잉태합니다.

봄날의 꽤꼬리
조선시대 궁중춤인 춘앵전의 소재가 되었던 버드나무 위 꽤꼬리의 화려한 움직임은 봄볕 따스한 하늘과 대지를 넘나드는 새의 몸짓으로 펼쳐집니다.

땅속 개비왕국
한국창작춤 여왕개미 中에서… 일개미의 부지런함과 병정개미들의 씩씩함은 여왕개미의 짝짓기(사랑비행)를 도와 아름다운 땅속왕국을 만듭니다.

비님 오는날
따~기닥,따~기닥,딱~,따다닥… 재미있는 리듬 꼴로 변형된 우리 장단은 비 오는 날의 다양한 소리를 여러 형태의 발짓 춤과 악기들의 어우러짐으로 표현됩니다. 흥과 공동체적 신명을 상상력으로 해석한 새로운 형태의 타악은 폭넓은 소리의 세계를 경험하게 합니다.


한국춤교육연구회

한국춤교육연구회 [한국춤 교육 연구회]는 한국춤 교육프로다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며 한국춤 지도자를 양성하는 단체입니다. 또한 한국전통적인 미학이 담긴 작품활동을 통해 한국춤의 저다변확대를 꾀하고 무용문화의 정착에 그 목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세다계문화오픈 2004 열린경연에 참가하여 [상생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안무,연출 : 김기화 / 음악 : 목진호 / 의상 : 진영진 / 조안무 : 강선미, 송영미 지도 : 김미라, 김홍주 / 기획 : 오보선 / 출연 : 한국춤교육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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