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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종료

[인형극] 세가지이야기

  • 기간

    2007-02-13 ~ 2007-02-28

  • 장소

    복사골문화센터 어린이극장

  • 시간

    50

  • 대상

    24개월이상

  • 문의

    032-325-6923

상세정보 기타정보
* 평일11시(단체), 4시 / 주말 및 공휴일 1시, 4시
- 월요일 휴관, 평일 11시공연의 경우 단체 관람이 있을 경우 진행
- 설연휴(16~19일)에는 공연이 없습니다.

* 관람료 : 일반 6,000원 / 재단유료회원 4,000원
* 관람료 : 단체(10인이상) 4,000원 / 단체(20인이상) 3,000원


주관람대상 : 4세~7세

인형들이 들려주는 세가지 이야기.
인형을 통해 "귀엽다", "이쁘다" 또는 "가지고 놀고 싶다" 라는 생각과 자극이 스스로 나타나게 된다.
친숙함과 아이들의 마음을 풀어주는 도구적인 역할을 하게됩니다.
7세 이하의 어린 친구들에게 친숙함으로 다가가며 전혀 어렵지 않고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표현되었다. 말의 언어가 아닌 몸의 언어를 통해 표현하였으며, 인형들 모양의 언어로 표현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상상력 또한 자극하여 아이들 스스로 생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꾸물꾸물 애벌레
팔랑팔랑 춤추는 들판에 열심히 저축을 하는 애벌레, 하나씩 하나씩 잎사귀를 모으는데… 어라? 못 보던 친구가 나타났어요.
- 사과나무
배가고픈 쥐 한 마리가 사과나무를 발견한다. 사과나무에 탐스럽게 달려있는 사과를 먹으려 하지만 사과는 너무 높이 달려 있다. 덩치가 자그마한 쥐, 저 높이 있는 사과를 따먹을 수 있을까?
- 지구에 찾아온 외계인
지구를 정찰하기 위해 나타난 두 외계인. 지구의 모든 것을 알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그러나 이들이 만난 것은 지구에 마구잡이로 버려진 각종 쓰레기들!


극단 <아름다운 세상>은 그 이름처럼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는 마음을 열어주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인형극, 연극, 마임, 뮤지컬, 성극 등을 제작합니다.
그리고 이 시대에 얼룩진 많은 가정들을 위하여 어렸을 때부터 어린이들에게 가족사랑을 심어줄 수 있는 공연을 올릴 예정입니다.
특별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모두가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작품을 만들고자 정성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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