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벽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따뜻하고 힘이 넘치며, 다양한 음색과 간결하고 정확한 표현을 갖춘 안정감 있고 매력적인 연주자,
비올리스트 김상진본공연은 2006 부천사랑티켓 참가작입니다. 사랑티켓을 구입하셔서 관람하실수 있습니다.

Henri Vieuxtemps / 'Sonata for Viola & Piano op. 36'
C.Reinecke / '3 Phantasiestuecke (3 Fantasypieces) for Viola & Piano op. 43'
G.Faure / Apres un reve, Sicilienne
S.Rachmaninoff / Vocalise Op.34,No.14 외
* 본 프로그램의 사정에 의해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입장하시는 모든 분께 맛있는 차를 무료로 드립니다.
비올라 - 김상진

안정감 있는 연주와 보기 드문 세련미를 지니며 국내 비올리스트의 선두주자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비올리스트 김상진은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비올리스트와 바이올리니스트로서
91년 독일 쾰른 음대에 입학 후, 같은 해 동아음악콩쿨 1위에 입상하며 실력 있는 비올리스트의 탄생을 예고했다.
95년 쾰른 음대 졸업 시 한국인 비올라 연주자로는 최초로 최고 점수인 ‘Auszeichnung’ 를 획득하고, 97년 최고연주자 과정인 ‘Konzertexamen’ 을 졸업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줄리어드 음대 전문연주자 과정의 ‘새뮤얼 로즈(Samuel Rhodes)’ 문하에서 장학생으로 수학하였다.
세종솔로이츠, 금호현악 사중주단 화음챔버오케스트라와 실내악단 화음,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서울 챔버 뮤직소사이어티의 멤버로, 또한 부천시향의 객원수석 등으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비올라가 비인기 악기라고 여겨지던 인식을 변화시키며,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비올리스트로 다양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