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버튼

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블러 배경

  1. 홈
2025043020051026

공연종료

부지런한 암탉 - 우리인형극단

  • 기간

    2005-10-26

  • 장소

    복사골문화센터 어린이극장

  • 시간

    50

  • 대상

    24개월 이상 입장가능

  • 문의

    032-325-6923,320-6335

◎ 주최 : 부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
◎ 문의 : 032-325-6923, 032-320-6335
◎ 공연안내*10월 29일(토) 6층 어린이극장은 시즌공연 관계로 쉽니다.
- 평일 : 오전 11시(단체관람이 있을 경우 공연) / 오후 4시
- 주말, 공휴일 : 12시, 14시, 16시 (월요일은 공연 없음)
- 관람료 : 일반-6,000원, 문화재단회원-4,000원,
단체(20인이상)-3,000원, 단체(10인이상)-4,000원
- 관람연령 : 24개월이상(24개월 미만은 입장할 수 없습니다.)


어린이들의 마음은 여린 꽃잎처름 곱고, 맑고, 순결합니다.
심은데로 거두는 무한한 가능성일 지닌 밭입니다. 이 티없이 기름진 어린 마음에 향기와 감동으로 슬기롭고 용감하고 참을성 있는 그리고 정감이 넘치는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제작, 공연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한 암탉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밀알 하나를 발견한 암탉은 밀알을 심기로 했지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밀알을 같이 심자고 부탁을 했지만 친구들은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도와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암탉은 혼자 밀알을 심고 물도 주고 거름도 주어서 추수할 때가 되었어요.
암탉은 친구들에게 같이 추수해주지 않겠냐며 또 부탁을 했지만 친구들은 일하는게 싫어서 핑계를 대고 피해다니며 오히려 열심히 일하는 암탉을 귀찮아하며 재밌게 놀기만 했지요.
암탉은 추수한 걸로 밀가루를 만들어 맛있는 빵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은 서로 빵을 먹겠다며 싸우느거 아니겠어요?
과연 암탉은 빵을 친구들에게 나누어줄까요? 그리고 친구들은 그 빵을 먹을 수 있을까요?
우리 친루들이라면 어떻게 할까요?



<우리인형극단>
1982년에 창단하여 기획공연을 시작으로 지금은 올림픽예술극장, 암사어린이극장, 썬프라자아트홀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달 새로운 작품을 무대에 올립니다. 인형극협회회장을 맡고계신 대표님 이하 모든 단원들이 오랜 경력을 가지고 질높은 공연을 올리고 있습니다.
<헨젤과 그레텔>, <금도끼 은도끼>, <장화신은 고양이> 등 80여편 이상의 작품을 올린 우리인형극단은 작은 손인형, 장대인형, 줄인형, 탈인형극까지 모든 장르를 공연하며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항상 변화하는 공연을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