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경기지역 문화예술회관 공동제작 프로젝트 !
○ 2005 문화관광부 우수 기획공연 사업 선정작품! (국고지원사업)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세상의 단 하나의 진실 사랑!
지금 이시간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하고 있다.
그 사랑에 주목하여 불후의 명작이라 불리우는 작품!
셰익스피어의 37편의 작품중 가장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는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
김광보 연출, 김태근 작곡으로 이시간 이공간 우리들의 러브스토리로 다시 태어나는 락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이시대 젊은이들의 사랑과 사랑의 순수성을 지켜나가기 힘들게 하는 사회의 문제점들을 파헤쳐 이시대의 <로미오와 줄리엣> 을 새롭게 정의한다.
화려하고 생동감 있는 락뮤직
국내 실험적인 무대의 음악을 전담하고 있는 작곡가 김태근의 야심찬 작업! 이시대 로미오와 줄리엣, 머큐소와 티볼트의 사랑과 우정, 분노와 복수의 열정을 아름다운 멜로디, 화려한 화성으로 실력 있는 배우들의 목소리와 강렬한 5인조 락밴드의 생생한 라이브 연주를 통해 선사한다.
스피드 있게 전개되는 스토리
빠른전개속에서도 인물의 내면을 탐구하여 그 심리의 흐름을 완벽하게 연결시키는 김광보 연출 특유의 완벽주의를 만날 수 있다.
세련된 무대와 조명 그리고 의상
화려하고 현란한 이시대의 단면을 강조하는 세련된 무대와 조명 그리고 의상으로 새롭게 만나는 로미오와 줄리엣!
원형 그대로의 너무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이시대 너무 퇴색해버린 사랑의 원형을 로미오와 줄리엣의 아름답고 순수한 사랑이야기로 다시 일깨워준다.
또 다른 주인공 머큐소
김광보 연출은 머큐소를 통해 비극적인 결말을 초래하는 어두운 권력과 욕망을 냉소적으로 꼬집는다. 로미오와 줄리엣을 새롭게 조망하는 색다른 시선.!
극은 머큐소(해설자)의 서사로 시작된다.
해묵은 원한으로 만나기만 하면 싸움이 벌어지는 패밀리 몬태규와 패밀리 캐플릿
로잘린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린 패밀리 몬태규의 로미오는 친구들과 함께 로잘린을 만나기 위해 패밀리 캐플릿의 파티에 몰래 간다.
파티에서 새로운 아름다운 여인에게 마음을 사로잡혀 다가가 키스를 하고… 하지만 패밀리 캐플릿의 줄리엣 임을 알고 놀란다.
줄리엣에게 끌리는 감정을 막을 수 없었던 로미오는 담장을 넘어 그녀를 만나 서로의 감정을 확인한다.
이 둘은 신부님의 주례로 몰래 결혼식을 치르고 첫날밤을 보낸다.
그러나, 패밀리 캐플릿의 티볼트와의 시비에 휘말린 로미오가 친구 머큐소에 대한 복수로 티볼트를 죽이게 되면서 로미오는 베로나에서 추방 당한다.
패밀리 캐플릿의 자금융통을 위해 결혼을 강요당하는 줄리엣.
그리고 이 둘을 기다리는 비극적인 결말…
연 출 김광보 각 색 김향조 음 악 김태근 무 대 오윤균 조 명 조인곤 의 상 조문수 출 연
로미오/추헌엽, 줄리엣/김예리, 머큐소/정찬우, 티볼트/김윤태, 벤볼리오/오재균
몬태규부인/문경희, 캐퓰럿부인/이유정, 쥴리엣의유모/최나래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