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미와 움직임의 만남!
영화 <마리 이야기> <춘향뎐> <로스트 메모리즈>가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으로 표현된다!!!
부천문화재단 2005 가을시즌 제작사업 선정작
제 1화 : 마리 이야기
어린 시절 소중한 기억 하나가 성인 돼서도 살아갈 힘을 준다는 메시지를 통하여 사랑, 추억, 꿈 등을 아름다운 발레동작으로 표현한 작품
제 2화 : 춘향뎐
우리의 고전으로 널리 알려진 춘향과 이몽룡의 사랑을 한국전통의 음악과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하여 우리 고유의 몸짓으로 한국의 정서를 표현한 작품
제 3화 : 로스트메모리즈
미래 사회에서 되돌아본 과거를 통하여 잘못된 역사를 되돌리고자 하는 인간의지를 강하게 표현하였으며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현존과 가치의식을 현대적이고 사이버틱한 움직임으로 표현한 작품
부천춤사랑회
‘부천춤사랑회’는 부천을 사랑하고 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무용예술단체로 부천에서 꾸준하게 활동을 해오던 각 무용단들이 함께 뜻을 모아 2001년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공연과 각 지역 행사등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대중적인 기반을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야외공연 위주의 공연활동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에게 다가가고자노력하고 있다.
부천춤사랑회는 현재 6개의 동아리 무용단이 모여 이루어져있는데
2001년 창단된 이미희고리울 무용단은 현대무용을 위주로 여러 쟝르의 무용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문적인 한국무용 공연단으로 널리 알려진 강해자복사골무용단은 1997년 창단하여 정예화된 무용수들을 위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2년 창단한 쁘띠마리발레단은 이영애단장의 다양한 발레 레파토리와 오랜 경력을 자랑한다.
어린이 전문발레를 선보이고 있는 양유미 단장의 새암쥬니어 발레단은 1999년 창단하여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풍부한 감성과 무한한 잠재력을 선보이고 있다.
2001년 창단된 스완발레단은 서순남 단장이 이끌고 있으며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모던발레를 위주로 보다 친숙하고
쉽게 다가설 수 있는 대중적인 발레 레파토리를 지향하고 있다.
2003년에 창단된 김은정아트댄스는 현대무용과 재즈를 위주로 공연 활동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