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음악세계의 시도로 출발한 이번 공연은 양악과 국악이 빚어낸 '화해의 음률'로 가득 채우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다른 시대의 악기들이지만 함께 클래식과 대중음악, 민요를 연주하면서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현대적 감각을 느끼며, 청소년과 음악 애호가들에게 부담없는 친숙함으로 퓨전음악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고자 합니다.
원미아트오케스트라
대중적이고 테마가 있는 공연을 기획, 연출하는 오케스트라로 전문연주인으로 구성된 원미아트오케스트라는 클래식뿐 아니라 영화음악, 대중음악, 팝 등 관객을 찾아다니며 연주하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역전음악회>, <아파트음악회>, <가정음악회>, <꾸러기음악회> 등 각 계층에 쉽게 다가가는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케스트라이다.
편곡/ 문진탁 - 충신대 교수
바이올린/ 최영선 - 원미아트오케스트라 단장
플룻/ 임수현
클라리넷/이종성
피아노/ 한정은
첼로/장수진
국악실내악 '파름(parum)
'파름(parum)'은 우리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연주단체이다.
전통음악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국악창작곡과 퓨전적인 요소의 음악이 가미된 음악을 연주하고, 창작함으로써 우리음악의 멋과 흥을 부천시민과 함께함으로써 우리음악의 저변을 넓히고자 노력하고 있다.
타악 / 손영철 - '파름' 단장
소금, 대금 / 김형민 - '파름' 부단장
소금, 대금, 특수악기 / 이장욱 - '파름' 음악감독
가야금 / 유신보
양금 / 안지은
해금/ 박혜영
신디사이저/ 박경원
기타/ 최인양
<클래식>
Jazz suit No.2 Waltz - D. Shostakovich
Tango - A. P Piazzolla
The Phantom of the Opera 중 - Andrew Lloyd Webber
드라마 주제곡
<국악>
은하수를 보던 날 - 작곡 신창렬
도라지 - 작곡 신창렬
나는 밤나무 - 작곡 신창렬
신도깨비/소금장수 - 작곡 신창렬
<퓨전>
배 띄워라
한오백년
진도아리랑
Cannon - J. Pachelb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