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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3020050423

공연종료

목가적인 감미로움-오보에

  • 기간

    2005-04-23

  • 장소

    문화사랑

  • 시간

    60

  • 대상

    6세이상

  • 문의

    032-326-2689

수준높은 연주자들의 감동적인 연주, 알기쉬운 곡해설, 관객과의 대화 등 연주자와 관객의 교감이 있는 연주회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문화사랑 토요음악회가 2005년을 맞아 새단장을 하고 여러분곁으로 찾아갑니다. 2005년 상반기에는<숨결이 만드는 멜로디-관악기>라는 타이틀로 서양 관악기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목가적인 감미로움-오보에

숨결이 만드는 멜로디 - 관악기 시리즈 두번째 시간.

오보에(oboe)
두장의 리드를 갖고 있는 서양목관악기 중 하나
프랑스어의 “음이 높은 나무피리”라는 뜻의 오브와((hautbois)에서 유래된 말로, 클라리넷이나 플루트보다 먼저 나온 악기로 16세기에는 이미 주요한 관악기에 포함되었고 바흐, 헨델시대에는 파고트와 함께 목관악기로서 중요시되었다.
오케스트라의 오보에는 보통 목제이며 관 길이가 약 70㎝이고 리드는 갈대로 만들며 연주자 스스로가 제작한다. 관 길이는 일정하나 리드를 끼우는 깊이에 따라 음의 높이가 약간씩 조정되므로 목관악기 중 음률조정이 가장 어려워 합주시에는 다른 악기가 오보에에 맞춘다. (오보에는 16∼17세기에는 무용반주로 쓰였으나 그 후 음의 지속성과 예리하나 깊이 있는 음색 때문에 오페라·실내악·오케스트라 등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는 악기가 되었다.)
동양적인 애수를 띤 음색이 바로크시대의 작곡가들을 매료하여 비발디, 바흐, 헨델의 협주곡 ·실내악곡 등 작품이 많다.



바하의 아리오소(3분),
테오도르 랄리의 '베니스의 카니발'주제에 의한 변주곡(11분),
가브리엘스 오보(3분),
알베니즈의 탱고(3분),
잉글리쉬호른과의 앙상블곡(10분)
**본 프로그램은 사정에 의해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윤정
서울대 음대, 미국 줄리어드 음악대학원 졸업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출연
동아 콩쿨 1등, 음악저널 주최 신인음악상 수상
현재 수원시향 수석, 서울대,한국예술종합학교,숙명여대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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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패키지 30%할인 / 1인 : 40,000원->27,000원

패키지티켓은 전화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문화사업팀 032-326-2689(월~금 9시부터 6시까지 예매가능, 단 점심시간 12~1시 제외)
**입장하시는 모든 분께 맛있는 차를 무료로 드립니다.

월별공연
3월공연 : 3.19(토) 소박한 부드러움-리코더 / 신승옥
5월공연 : 5.28(토) 풍부한 어울어짐-색소폰콰르텟 / 서울색소폰콰르텟
6월공연 : 6.18(토) 화려하게 빛나는 특별함-피콜로,플륫- / 김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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