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사랑손님과 함께 하는 문화사랑 토요음악회수준높은 연주자들의 감동적인 연주, 알기쉬운 곡해설, 관객과의 대화 등 연주자와 관객의 교감이 있는 연주회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문화사랑 토요음악회'가 2004 하반기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세 가지 악기와의 새로운 만남" 이라는 주제로 10월부터 12월까지 3달간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세 가지 악기(챔발로, 하프, 마림바)와의 색다른 만남을 준비했습니다.
11월공연>상냥하면도 우아한 소리 - 하프
하프는 사냥할 때 쓰는 활의 줄을 튕긴 데서 유래한 것으로, 악기 가운데 그 기원이 가장 오래된 것으로 위쪽 또는 아래쪽으로 여러 개의 줄을 순서대로 올려가는 방법으로, 바른 자세로 오른쪽 어깨에 기대어 놓고 두 손을 이용하는데 오른손은 주로 중음(中音)에서 고음역(高音域)을, 왼손은 중음과 저음역을 연주한다. 소리는 가냘픈 속삭임으로부터 광대한 음향까지 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Claude Debussy: 1re Arabesque G.F.Handel: Concerto for harp, Op.4 No.6 Bb Major Henriette Renie: Contemplation Marcel Grandjany: Fantaisie sur un theme de Haydn '오즈의 마법사' 중 'Over the Rainbow' Carlos Salzedo: Chanson dans la nuit
서울대 음대, Juilliard B.M.A(학사), 1년간의 M.M(석사), 3년간의 D.M.A(박사) 과정 수료 (Juilliard 재학중 Ruth Lorraine Close Competition, Elizabeth herbert Hobin Harp Scholarship Competition 등의 콩쿨에서 1위에 입상하고, Artists International Audition에서 합격함으로써 Carnegie recital Hall에서의 New York Debut Recital을 제공 받았다.
**입장하시는 모든 분께 음료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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