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버튼

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블러 배경

  1. 홈
2025043020041218

공연종료

엄마와 함께하는 부천필의 음악 놀이터 - 현악

  • 기간

    2004-12-18

  • 장소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

  • 시간

    60

  • 대상

    36개월 이상

  • 문의

    032-326-2689


『꼬마음악가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음악회!!』
오케스트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현악기 가족의 모든것을 보고, 듣고, 체험하며 클래식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

단체소개
1988년 창단 이후 지금까지 언제나 새로운 형식의 음악회와 레파토리로 클래식팬들의 기대를 받아온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천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임헌정지휘자의 철저한 음악분석, 단원들의 탄탄한 연주실력으로 한국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창단 이듬해 서울대 임헌정 교수를 상임지휘자로 영입한 후 15년이 흐른 지금, 탄탄한 연주 실력과 폭넓은 레파토리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 어느 무대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만큼 최고의 실력을 갖춘 한국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하였다. 2002년9월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오케스트라위크 2002'에 한국 대표로 초청되어, 일본 음악팬들과 언론으로부터 틈이 없고 완급을 잘 조절하여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연주를 선사했다는 평가와 최고의 '환상교향곡'을 들려주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부천필은 언제나 일관된 철학, 새로운 레파토리의 추구, 그리고 최상의 연주를 들려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오고 있다. '바하와 쇤베르크', '바르톡의 밤', '제2비엔나 악파', '베베른 50주기 음악회' 등의 기획연주회를 통한 현대음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들 연주회에서 바르톡의 '현악기, 타악기, 첼레스타를 위한 음악', 베베른의 '파싸칼리아', 베르크의 '바이올린 협주곡' 등을 국내 초연함으로써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했다. 또한 교향악 축제를 통해 국내 음악계에 데뷔한 이후 수십회의 정기연주회와 서거 200주년 기념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회, 코펠리아와 지젤의 발레공연, 수편의 오페라 및 송년 오페레타 '박쥐'등을 훌륭하게 치뤄냈다. 특히 말러 교향곡 전곡 시리즈 음악회는 '말러 신드롬'이라는 음악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면서 한국 음악사에서 남을 상징적인 연주회를 선보이며 앞으로도 더욱 더 의욕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21세기를 열어가고 있다. 부천필은 앞으로도 항상 일관성 속의 변화를 추구하며,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클래식 팬들께 최상의 연주를 들려주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바이올린(김미령, 박미희), 비올라(이혜민), 첼로(이수진), 더블베이스(박주희), 피아노(이수희),타악기(이규봉)

해설
최은규


엘가 ‘사랑의 인사’(3‘)
림스키코르사코프 '왕벌의 비행' (3‘)
생상 <동물의 사육제> 백조(3')
생상 <동물의 사육제> 코끼리(3')
생상 <동물의 사육제> 귀가 긴 동물(2‘)
슈베르트 '군대행진곡'(3')
슈베르트 '송어' 4악장 (8‘)
요한 스트라우스 '트리치트리츠 폴카'(3')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모음곡 중 ‘파랑돌’ (3‘)
어린이 참여 코너 레오폴트 모차르트 ‘장난감 교향곡’ 1악장 (3‘)- 어린이 장난감 협연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