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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20070515

공연종료

[복합인형극] 찰리야, 마녀를 잡아라!

  • 기간

    2007-05-15 ~ 2007-05-24

  • 장소

    복사골문화센터 6층 어린이극장

  • 문의

    032-320-3-6334

◎ 평일 11시 (단체), 4시 / 주말 및 공휴일 1시, 4시
- 월요일 휴관, 평일 11시 공연의 경우 단체 관람이 있을 경우 진행

◎ 관람료 : 일반 6,000원 / 재단유료회원 4,000원
◎ 관람료 : 단체(10인이상) 4,000원, 단체(20인이상) 3,000원



아이는 어느 날, 할머니로 부터 대머리 마녀 이야기에 대하여 듣게 된다. 그리고, 대머리 마녀 때문에 사라진 다섯 아이들에 대하여…….

'대머리에 동물 손톱을 하고, 발가락이 없는 네모난 발을 가진 마녀는 아이들을 무척 싫어 한다. 잘 씻는 아이한테는 개똥 냄새가 난다며 코를 막고 다닌다.'

어느 날, 아이는 할머니의 건강 때문에 해변의 어느 호텔로 휴가를 떠났다가 '어린이를위한 연중 모임'으로 가장한 마녀들의 음모를 듣게 된다.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생쥐로 만들어 버리는 물약을 만들어 아이들이 없는 세상을 만들려 한다.
몰래 마녀들의 이야기를 엿듣던 아이는 그만 마녀들에게 들켜 물약을 마시고 생쥐가 되어 버린다. 생쥐가 된 아이는 마녀들의 방을 도망쳐 할머니에게 돌아와 마녀들이 꾸민 엄청 난 계획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마녀들에게 들키면 죽고 말 거라는 걸 알면서도 마녀들의 계획을 막기 위해 할머니의 도움으로 다시 마녀들 방으로 들어가 약병을 찾게 되는데……


1995년 6월 5일 창단 이래 극작, 연출, 연기, 무대미술, 기획의 전문화된 구성원들로 모인 단체로써 무대 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극단 "소리"는 여러 장르의 동화와 창작 동화를 소재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동안 본 극단에서 제작된 작품으로는 러시아 인형극을 각색 재구성한 <백조와 소녀>, 1995년에 제작 기획된 <동화나라 이야기>, 1996년에 제작된 <호랑이와 오누이>, <놀부의 지옥 재판>, <잭과 콩 나무> , <닐스의 대모험>, <아기 코끼리 덤보>, <피노키오>, <일곱 마리 아기염소와 늑대>,<말 안 듣는 청개구리>, <개미와 배짱이>, <푸른 구슬>, <인어공주>,<개구리 왕자>,<대머리 마녀 이야기>,<인어 춤추다>등 1995년부터 2006년 현재에 이르기 까지 서울, 수도권, 지방 순회공연 등 수 천회에 이르는 공연을 올리며 끊임없는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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