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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종료

[마임극] 토끼와 거북이 - 극단 모단메아리

  • 기간

    2005-06-09 ~ 2005-06-19

  • 장소

    오정아트홀

  • 문의

    032-677-1844

◎ 공연안내
- 평일 : 오전 11시(단체관람이 있을 경우 공연) / 오후 4시
- 주말, 공휴일 : 오후 12시, 2시, 4시 (월요일은 공연 없음)
- 관람료 : 일반-6,000원, 할인권-5,000원, 문화재단회원-4,000원,
단체(20인이상)-3,000원, 단체(10인이상)-4,000원
- 관람연령 : 24개월이상(24개월 미만은 입장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토끼와 거북입니다.
극 중 두 학생이 학교 숙제로 동물들을 조사하게 됩니다.
기윤은 자신의 성격과 비슷한 거북이를 정현이는 토끼를…
둘은 조사해 온 동물들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토끼와 거북이에 대한 상식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둘의 성격에 다른점이 많은 것을 알게되고 그것 때문에 둘은 싸우게 됩니다.
그리고 직접 자신들이 토끼와 거북이가 되어서 놀이를 합니다. 그 중에 토끼의 제안으로 달리기를 하게 됩니다.
달리기는 우리가 알고있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하지만 끝의 결과는 다르죠.
토끼와 거북이는 어떤 결과을 만들까요?
이 극은 대사와 마임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주변의 소품을 이용해서 토끼와 거북이를 만드는 것을 직접 보여주고 관객이 직접 참여하여 놀이을 만들어 나갑니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만들어가는 부분에서 상상력의 자극으로 극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 갑니다.



<극단 모단메아리>
모단과 메아리가 모여서 만들어진 것으로 “모단”은 모든 것이라는 고어를 따온 것 입니다.
모든 것에는 움직임과 이미지들이 있습니다. 마임, 무용, 퍼퍼먼스, 그림, 사진, 영상 등등.
“메아리”는 산에서 산으로 울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메아리를 그대로 썻습니다.
이 두 개의 단어가 모여서 만든 “모단 메아리”란 우리들이 만들어내 움직임과 이미지들의 작품들이 관객들 마음과 마음으로 메아리 쳐 울려 퍼지기를 바라며 만들었습니다.
마임과 연극, 무용, 영상, 그림, 사진 등등의 이미지와 극들이 모여서 자신의 세계를 보여 주기 위해서 하나씩 버리며 섭취하는 형식의 장르를 만들기 위해서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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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