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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종료

탈인형극] 밥안먹고 투정하는 아이 & 빨간모자 - 아이짱인형극회

  • 기간

    2005-06-15 ~ 2005-06-29

  • 장소

    복사골문화센터 6층 어린이극장

  • 문의

    032-325-6923

◎ 공연안내
- 평일 : 오전 11시(단체관람이 있을 경우 공연) / 오후 4시
- 주말, 공휴일 : 오후 12시, 2시, 4시 (월요일은 공연 없음)
- 관람료 : 일반-6,000원, 문화재단회원-4,000원,
단체(20인이상)-3,000원, 단체(10인이상)-4,000원
- 관람연령 : 24개월이상(24개월 미만은 입장할 수 없습니다.)


밥안먹고 투정하는 아이
주인공 맹팔이는 우리 아이들인 셈이죠…
맹팔이의 편식 습관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죠?

밥투정과 군것질만 좋아하는 맹팔이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 맹팔이. 엄마는 딸기코 할아버지와 맹팔이를 음식나라 여행을 보내기로 계획한다.
맹팔이는 자기가 좋아 하는 초코렛, 아이스크림, 과자, 사탕, 피자나라들을 여행하면서 그곳에서 놀라운 사실들을 발견한다. 또 우리 몸속에 있는 병균들의 이야기 속에서 밥투정과 군것질하는 습관을 버려야지만 깨끗이 고쳐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이다.

빨간모자
엄마가 들려준 동화, 어쩜 귀에 익숙한 이야기겠지만 고급 성우들의 감칠맛 나는 목소리로 생동감있게 탈인형으로 표현하여 아름다운 동화속 나라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빨간모자를 매일 쓰고 다녀 빨간모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할머니 댁으로 심부름을 가게 된다.
산 속 숲길을 어린아이가 혼자 간다는 사실을 안 늑대가 할머니 집에 먼저 가 할머니를 잡아먹은 후 빨간모자 마저 잡아먹는데 토끼와 다람쥐가 사냥꾼 아저씨에게 도움을 청해 잠들어 있는 늑대에게서 할머니와 빨간모자를 구해주고 늑대 배에는 돌멩이를 가득 넣는다.
잠을 깬 늑대는 물을 먹기 위해 우물 속을 들여다보다가 몸이 너무 무거워 빠져 죽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아이짱인형극회>
아이짱인형극회는 우리나라 인형극의 모체이며 1962년 KBS-TV 개국과 함께회 창립되어 40년 동안 KBS인형극을 담당하고 있던 현대인형극회에서 모든 과정 수료 후 1998년 창단 멤버들로써 연구 과정 및 공연팀으로 활약하다가 손인형, 탈인형 전문 인형극단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아이짱인형극회 명칭으로 개칭하여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경기국제인형극제, 춘천인형극제를 통해 아이짱의 기량을 넓혔고, 그밖에 전국 순회공연과 기획공연 중에 있으며 또한 사랑의 문화봉사팀과 함께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 많은 어린이들을 만나며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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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