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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종료

인형극> 사이좋은 형제, 꼬마물고기의 사랑

  • 기간

    2004-12-17 ~ 2004-12-30

  • 장소

    복사골문화센터 6층 어린이극장

  • 문의

    032-325-6923

<공연안내>

-공연시간
평일 / 오전 11시(단체), 오후4시 (11시 경우 단체관람객이 없을 경우 공연 없음)
주말, 공휴일 / 12시, 2시, 4시(*월요일은 공연이 없습니다)
-관람료
일반 6,000원 / 할인권 5,000원 / 문화재단회원 4,000원
단체(20인이상) 3,000원 / 단체(10인이상) 4,000원
-관람연령 : 24개월 미만은 입장할 수 없습니다.



*사이좋은 형제
한국 전래동화인 의좋은 형제를 각색한 것으로 형제간의 진한 사랑이 담겨있는 작품입니다.
또한 원작에 없는 형제의 어린 시절을 사계적로 표현해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합니다.
특히 어른시절을 OPEN 무대로 인형과 공연자의 일체감을 표현하고 배경음악을 열두가지의 우리 국악기를 사용해 전통적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 꼬마물고기의 사랑
우리가 아닌 나만을 생각하는 세상에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생각나게 하는 작품입니다.
사랑에는 조건이 있을 수 없으며 대가를 바라고 사랑을 베푸는 것이 아니라 조건없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임을 이 작품은 보여줍니다.
우리도 내가 먼저 손을 내밀면 우리 주위가 보다 더 따뜻해지지 않을까요?



* 사이좋은 형제
옛날 어느 마을에 사이좋은 형제가 살고 있었다. 두 형제는 봄이 되자 논에 벼를 심고 정성껏 가꾸어 가을이 되어 풍성한 수확을 하게 되었다.
추수를 한 뒤 볏단을 쌓아 놓고 집으로 행하며 형과 아우는 서로의 처지를 생각해 몰래 도와주기로 결심한다. 모두가 잠든 깊은 밤, 형은 아우의 낫가리에 아우는 형의 낫가리에 볏단을 옮겨 놓는다.
낫가리가 줄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던 두 형제는 어느날 밤, 논 한가운데서 마주치고….

* 꼬마물고기의 사랑
아주 깊은 바다, 물속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던 꼬마 물고기는 더 넓은 세상을 보기 위해 물위로 올라온다. 누구와도 친구로 지내지 않던 심술통 고래를 우연히 만나 친구가 되려고 노력하는데….
꼬마 물고기의 말에는 신경도 안쓰던 고래가 진정한 마음으로 따뜻한 미소를 보내고, 자기와 친구가 되려다 힘에 겨워 쓰러진 꼬마 물고기의 모습을 보고 고래는 눈물을 흘린다.




<개구쟁이 인형극단>
다년간의 인형극 공연을 바탕으로 1994년에 창단도니 부부 인형극단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와 정서를, 꿈과 희망을, 그리고 사랑을 심어주고자 노력하는 극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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