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개념의 과학 캐릭터 뮤지컬
뿌요의 인체여행
◎ 공연안내
- 평일 : 오전 11시(단체관람이 있을 경우 공연), 오후 4시
- 주말, 공휴일 : 오후 12시, 2시, 4시 (월요일은 공연 없음)
- 공연시간 : 50분
- 관람연령 : 24개월 이상
- 입장권 : 일반 8,000원, 재단회원 6,000원,
단체(20인이상) 4,000원, 단체(10인이상) 5,000원
- 단체예약 및 문의 : 032-325-6923
- 개인예매 및 문의 : 031-592-2991(예술무대 산)
◎ 예매이벤트
과학 캐릭터 뮤지컬 '뿌요의 인체여행'을 예매하시는 분들께
'뿌요의 인체여행' O.S.T를 드립니다.
-대상 : '뿌요의 인체여행'을 예매한 후 관람한 어린이
(단체관람객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기간 : 2월 20일까지 예매한 관객
-예매문의 : 031-592-2991(예술무대 산)
◎ 작품소개
뿌요의 인체여행은 (재)한국과학문화재단의 신규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어 제작된 과학 캐릭터 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과학과 공연계의 만남으로 천편일률적이며 전시 및 강의 등으로 이루어진 과학프로그램의 한계를 뛰어 넘는 새로운 장르의 과학연극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2003년 전세계를 공포에 떨게 한 사스(SARS)는 원인이 변종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다. 이런 전문적이고 어려운 과학적 용어와 생성 원인들을 어린이들이 친숙하고 쉽고 편안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바이러스, 백혈구의 캐릭터를 디자인하여 캐릭터로 제작, 춤과 노래 등 한편의 공연예술을 통해 알기 쉽도록 풀어 놓았다.
앞으로 과학과 예술의 만남이 더욱 활발히 교류 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되었으면 좋겠다.
◎ 제작진 소개
-연출, 캐릭터제작 : 조현산
'꼬마꿀벌 붕붕의 모험', '신밧드' '뿌요의 인체여행' 다수 현 예술무대 산 대표
-그림자극,연기 : 김응형
극단'영'입단, 일본 순회공연,헝가리 국제 인형극제 참가, 체코 오스트라바 국제 인형극제 참가,독일 국제 인형극제 참가, 춘천 인형극단 장 역임
-음악,작곡 : 김미숙
극단 상상 & KBS주최 - [요정 컴미] 세션 편곡, 극단 유시어터[한여름밤의 꿈], [노틀담의 꼽추] 음악작곡 등 다수 작곡
-조명 : 박상우
'늙은 창녀의 노래', '돼지와 오토바이' 등 다수 현 춘천인형극장 조명감독
-의상, 연기 : 류지연
MBC 인형극회'뽀뽀뽀'인형제작, 롯데월드, 에버랜드, 캐릭터 인형, 도자기 엑스포 캐릭터 제작 등 다수
-연기 : 최지혜
극단가야레퍼토리 입단, '로미오와 줄리엣', '신 비사감과 러브레터' , '저별이 위험하다','나비야 나비야' 등 다수 작품 참여
-연기 : 김혜진
뿌요의 인체여행, 스크루지 등
-기획 : 오정석
사단법인 사물놀이 한울림 기획실,리옹 덴스비엔날레, 새천년맞이 국가 자정행사 등 참가, 과천 마당극제 무대감독, 연극 작은할머니 등
◎ 줄거리
얼렁뚱땅 박사님은 비록 건망증은 심하지만 무엇이든 뚝딱뚝딱 만들어 내는 과학자며 뿌요와 뿌이에게 언제나 친절히 과학을 가르쳐 주시는 우리들의 이웃집 아저씨이다. 새로운 발명품을 보러 온 뿌이는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한다. 뿌요는 씻지않고 게으르기 때문에 감기에 걸린 거라 주장하고 뿌이는 몸을 춥게 해서 감기에 걸린 거라 주장 하며 다툰다.
그런데 박사님은 감기의 원인이 두 가지 모두이며 감기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된다는 사실을 가르쳐준다. 감기의 원인을 설명하던 중 박사님은 모험심 강하고 용기 있는 뿌요에게 인체 탐험용 잠수정을 타고 뿌이의 몸 속을 탐험 할 것을 제안한다.
뿌요는 동생을 괴롭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혼내주고 신비한 인체탐험을 위해 캡슐 잠수정을 타고 뿌이의 몸 속으로 신기한 인체 여행을 떠난다. 식도를 통해 위를 지나 십이지장과 간을 지나며 인체의 장기들의 역할을 배우고 혈액을 따라 심장으로 항해하던 중 컴퓨터의 고장으로 뿌요는 몸 속에서 혼자가 되는데
◎ 예술무대 산
극단 예술무대 산(ALIVE)은 전문 인형극단입니다.
예술무대 산은 보다 나은 공연을 위해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줄 인형, 캐릭터 뮤지컬, 장대인형, 동물의 의인화 등 여러 가지 형태의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린이 문화는 단순히 어린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