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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종료

[인형극] 나무사랑하기

  • 기간

    2003-10-01 ~ 2003-10-30

  • 장소

    복사골문화센터 6층 어린이극장

  • 문의

    032-325-6923



◎ 공연안내
- 평일 : 오전 11시(단체관람이 있을 경우 공연), 오후 4시
(10월 1일 단체공연은 없습니다.)
- 주말, 공휴일 : 오후 12시, 2시, 4시
(월요일은 공연 없음)
- 공연시간 : 45분
- 관람연령 : 24개월 이상
- 입장권 : 일반 5,000원, 할인권 4,000원, 재단회원 3,000원
단체(20인이상) 2,000원, 단체(10인이상) 3,000원
- 단체예약 및 문의: 032-325-6923

◎ 작품소개
뚜껑이는 친구들과 뒷동산에서 논다. 얼마후 뚜껑이는 친구를 놀리고 도망가다 나무에 부딪친다. 뚜껑이는 나무 때문에 자기가 부딪쳤다고 나무를 때린다. 말은 못하지만 나무도 아파한다고 친구가 말하자 그만둔다. 하지만 뚜껑이는 나무를 꺾어서 총싸움을 하자고 한다. 꺾지 말라는 친구들을 뿌리치고 나무를 꺾자 친구들은 뚜껑이하고 놀지 말자며 다른데로 가버리고 뚜껑이도 따라간다.

혼자 울고있는 나무에게 요정이 나타나 치료를 해준다. 나무는 요정에게 자기를 괴롭힌 뚜껑이를 혼내주라고 한다. 요정과 나무가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뚜껑이가 나타난다. 요정이 뚜껑이에게 나무를 꺾었느냐고 묻자 뚜껑이는 아니라고 거짓말을 한다. 요정은 나무를 꺾으면 나무로 변한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뚜껑은 요정이 거짓말을 했다며 나무를 꺾는다.

그러나 뚜껑은 요정의 말대로 나무로 변한다. 잠시후 친구들이 나타나 나무로 변한 뚜껑이를 이상한 나무라며 괴롭힌다. 그때서야 뚜껑이는 나무도 아프다는 것을 깨닫는다. 요정의 도움으로 다시 사람으로 변한 뚜껑이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어린이가 되겠다고 하며 나무에게 물을 준다.

- 원 작 : 김종문
- 각색/연출 : 박혜경
- 출 연 : 박경래, 박혜경
- 제 작 : 개구쟁이 인형극단

◎ 공연취지 및 개요

우리가 사는 지구는 점점 병들어가고 있다. 갈수록 파괴되는 자연, 사람은 자연과 함께 살아가야 한다. 자연이 주는 혜택이 얼마나 많은지 우리는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작은것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이 작품을 통해 어린이들이 느꼈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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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