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최고의 현대무용가 홍승엽!
댄스씨어터 온은 독창적인 움직임과 앙상블의 귀재, 치밀한 동작의 조율사라는 호평을 받으며, 국내외에서 가장 진지하고 개성있는 무용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평가는 국제적으로 1999년 일본 사이타마 국제 안무경연대회에서 작품<다섯번째 배역>으로 특별상 수상, 2000년 프랑스 리옹 댄스 비엔날레 초청 공연 <달보는개> <데자뷔>에서 받은 호평과 이를 계기로 수상한 제2회 한불문화상을 통해 입증된다.
프랑스 리옹에서 현지 언론의 격찬을 받으며 5회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과 함께 유럽무대의 성공적인 진출을 이루며 우리 무용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킨 ‘댄스씨어터 온‘의 안무가 홍승엽. 리옹 댄스 비엔날레의 예술감독 기 다르메는 홍승엽을 가리켜 ’동양에서 온 윌리엄 포사이드‘라 평가하며 공동 제작을 의뢰하기도 하였다.
국내에서는 1999년 서울무용제에서 작품<달보는개>로 안무상 수상, 월간<몸>지가 선정한 2000년 안무가상 수상, 그리고 최근 2003년 동아일보 설문조사 <프로들이 선정한 우리분야 최고>에서 한국의 최고의 현대무용가에 선정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현대무용가로서, 한국을 뛰어넘어 세계무대를 통해 그 성과를 가시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댄스시어터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