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안내
- 평일 : 오전 11시(단체관람이 있을 경우 공연) / 오후 4시
- 주말, 공휴일 : 오후 12시, 2시, 4시 (월요일은 공연 없음)
- 관람료 :
일반-6,000원, 할인권-5,000원, 문화재단회원-4,000원,
단체(20인이상)-3,000원, 단체(10인이상)-4,000원
- 관람연령 : 24개월이상(24개월 미만은 입장할 수 없습니다.)

슬찬이, 다예, 하린이는 장래 희망을 이야기 하다가 ‘일곱마리 아기 염소와 늑대’라는 연극놀이를 해보기로 한다.
엄마 염소는 어느날, 먹이를 구하러 산 넘어 시장에 갑니다. 늑대는 이 기회를 노려 아기 염소들을 잡아 먹으려 합니다.
엄마 염소의 목소리를 흉내내고, 손에는 하얀 장갑을 끼고, 아기 염소들을 속여 잡아 먹습니다. 늑대는 부른 배를 이끌고 들판으로 가 잠을 잡니다.
집으로 돌아온 엄마는 아기들이 보이지 않자 깜짝 놀랍니다. 이때, 시계속에서 막내의 울음 소리가 들리는데…
인형극단 소리
1995년 6월 5일 창단 이래 극작, 연출, 연기, 무대미술, 기획의 전문화된 구성원들로 모인 집단으로써 무대 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극단 소리는 여러 장르의 동화와 창작 동화를 소재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동안 본 극단에서 제작된 작품으로는 러시아 인형극을 각색 재구성한 <백조와 소녀>,1995년에 제작 기획된 <동화나라 이야기>, 1996년에 제작된 <호랑이와 오누이>, <놀부의 지옥 재판>, <잭과 콩나무>, <닐스의대모험>, <아기코끼리덤보>, <피노키오>, <일곱마리 아기염소와 늑대>, <말안듣는 청개구리>, <개미와베짱이>, <푸른 구슬>, <인어 공주>, <개구리 왕자>등이 있다.
1995년부터 2003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서울, 수도권, 지방 순회 공연 등 수 천회에 이르는 공연을 올리며 끊임없는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