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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공주, 문화도시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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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작성일

    2022.05.20

  • 조회수

부천-공주, 문화도시로 맞손

- 부천문화재단, 공주문화재단과 518일 업무협약

- 지역자원 공유, 협력 등 문화도시 상호 발전 약속

 

 

부천시와 공주시가 문화도시로 손을 잡았다.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518() 부천시 복사골문화센터에서 공주문화재단(대표이사 문옥배)과 업무협약을 맺고, 문화도시 사업을 발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속 가능한 지역예술생태계를 위한 사업 연계 문화도시 협력체계 운영과 홍보 지원 등이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문화도시의 사업 운영방안과 전략, 다양한 지역자원을 공유·활용하는 등 도시 간 협력을 통해 건강한 지역예술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부천문화재단 김정환 대표이사는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도시 간 성장에 서로 힘을 보탤 수 있기를 기대한다부천시와 공주시 모두 국가 지정 문화도시로서 활기찬 지역문화 조성에 상호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주문화재단 문옥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도시 실무진 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만들어 지역 예술인들이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도록 활동 기반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부천시는 2019년 말 국가 제1호 문화도시로 지정됐다. 오는 2024년까지 5년간 시민이 만드는 생활문화도시로서 문화적 지역재생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지역생태계와 문화경제 등의 분야에서 문화도시 사업을 펼친다. ‘말할 수 있는 도시, 귀담아듣는 도시를 표방하며 시민의 문화주권이 도시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향한다.

공주시는 올해 제3차 문화도시로 지정됐으며, 휴먼(human)유산과 도시정체성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도시의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들어가는 데 힘쓸 방침이다.

 

 

 

파일
  • [부천문화재단] 부천-공주, 문화도시로 맞손_2022.5.20_m.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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