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8
‘놀라운 오케스트라’ 신입 모집
- 부천문화재단, 4월 13일까지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 부천 내 초등 3학년부터 고등 2학년까지 신청 접수, 무료 교육
음악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은 4월 13일까지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음악교육 ‘놀라운 오케스트라’의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40명이며, 부천 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오보에 ▲호른 등 6가지이며, 악기 무료 대여 등 교육비 전액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올해 11월 말까지 주 2회 3시간씩 총 125명의 단원과 함께 이뤄진다.
신청 접수는 재단 홈페이지(www.bcf.or.kr) 내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모집 마감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접수 뒤 이달 중순 이후 보호자를 동반한 면접을 거쳐 4월 25일부터 복사골문화센터에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합주 연습과 이론 수업, 연 2회 정기연주회 참여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예술도시부(032-320-6344, 6358)로 할 수 있다.
‘놀라운 오케스트라’는 합주의 진정한 의미와 소속감, 책임감 등의 가치를 배움으로써 음악을 통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을 돕는 교육사업이다. 2011년 단원 50명으로 시작해 해마다 100~150명의 음악 인재를 양성하는 부천 대표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로, 전국 운영기관 중 온라인 교육과 분반 제도 최초 도입, 복사골·오정·소사 등 지역 거점별 교육, 종이악기 체험 꾸러미 개발 등 다양한 시도로 전국 우수 운영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상세 안내 : https://www.bcf.or.kr/cust/noti/noticeDetail.act?ArticleId=18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