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2
토요일엔 부천활박물관에서 만나요!
부천문화재단, 매주 토요일 활박물관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토요일마다 부천활박물관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은 4월부터 매주 토요일 부천활박물관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교육과 체험은 박물관 소장품과 활 문화를 이해하고, 전통 공예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활동으로 마련됐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7로 궁시장 전승 교육사 김윤경과 함께 하는 ▲대나무 활 만들기를 비롯해 ▲활 문화 교육과 활쏘기 ▲고주몽, 꿈 쏘는 볼펜 만들기 ▲오색 공예 교실 ▲오색 전통 매듭 공예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한다. 박물관 관람 시 상시로 ▲5G 실감형 국궁 체험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등 10여 종의 활동이 진행된다.
재단은 부천활박물관의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활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또 활박물관을 비롯한 시립박물관, 펄벅기념관 등 부천시박물관 3곳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해나갈 방침이다.
신청 접수와 자세한 내용 확인은 부천시박물관 누리집(www.bcmuseum.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 부천활박물관 프로그램 신청 : http://www.bcmuseum.or.kr/bbs/board.php?bo_table=bo_04_01_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