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2
포크와 재즈의 멋진 만남...기타리스트 함춘호 공연
- 12월 19일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 ‘Folk&Jazz 그리고 함춘호’ 콘서트
12월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포크와 재즈를 담은 멋진 공연을 선물한다.
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12월 19일 저녁 8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대중가요 명곡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이번 공연은 ‘시인과 촌장’으로 활동했던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이 시대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포크 감성과 낭만적인 재즈 터치로 가득 찬 환상적인 연주를 선보인다. 세대를 넘어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셔주는 유재하, 시인과 촌장, 김광석, 조용필의 명곡을 포크와 재즈 스타일로 재해석한다. 특히 자타공인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유려한 연주와 게스트의 하모니가 돋보인다.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발라드 감성듀오 유리상자, 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 '나는 가수다'의 음악감독 출신 가수 정지찬, K-POP 스타 샘 김, J.shin 등이 공연을 함께한다. 또한 공연 후에는 함춘호와 조윤성의 팬사인회가 준비되어 있다.
옛 명곡부터 신세대들의 포크 감성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멋진 송년회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티켓 가격은 R석 55,000원, S석 33,000원, A석 22,000원이며, 직장인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예매는 재단 홈페이지(www.bcf.or.kr) 또는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공연 문의는 공연기획부(032-320-6377)로 하면 된다.
▲ ‘Folk&Jazz 그리고 함춘호’ 공연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