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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의 설렘, 부천교육박물관서 만나요(20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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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작성일

    2018.03.06

  • 조회수

입학의 설렘, 부천교육박물관서 만나요

- 부천문화재단, 교육박물관 첫 주제전 내 생애 첫 입학 그 설렘

- 63일까지 3개월 간 열려··· 6·10월 새로운 주제전도 계획

 

 

긴장과 설렘의 입학을 주제로 온 가족 즐기는 유익한 전시가 열린다.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년, 이하 재단)은 63일까지 3개월 간 부천교육박물관에서 올해 첫 주제전시 내 생애 첫 입학 그 설렘을 개최한다. 최근 입학 시기를 맞아 입학의 상징성과 공부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된 소규모 전시다.

이번 전시는 궁중기록화 왕세자입학도로 소개하는 입학 의례 옛 입학규정, 수험표 등 과거자료를 통해 보는 입학의 시작과 학생신분의 변화 현시대의 입학을 이야기할 수 있는 관람객 소통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6월과 10월 두 차례 더 시기별 소규모 주제전을 열 계획이다. 6월엔 다가올 방학을 계기로 학교 밖 학생 활동’, 10월엔 입시 기간 인내는 쓰고 열매도 가혹한 시험을 주제로 준비한다.

부천교육박물관 반미옥 학예사는 입학은 배움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의례로 학생들이 전시를 통해 학교와 공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어른들은 과거를 회상하고 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료는 개인 1천 원이며, 단체 또는 학생일 경우 할인된다. 교육박물관을 포함한 부천시박물관 6(교육·유럽자기·수석··펄벅·옹기) 모두 관람을 원하는 이는 통합관람권을 3천 원(학생 2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전시와 관련한 문의는 부천교육박물관(032-320-1283)으로 하면 된다.

 

 

파일
  • ★[부천문화재단] 교육박물관 입학 주제전시(보도자료)_180306.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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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사진(3매).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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