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콘텐츠개발부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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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우리동네 문화 아지트에서 소통해요
- 민간 문화공간 5곳 선정 완료, 7월부터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 시민 활동 결과 전시회 개최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김현아, 이하 재단)이 지역 내 민간 공간을 기반으로 시민들이 소통하고 지역 이야기를 나누는 ‘2026 부천 생활문화 연결 프로젝트 <우리동네 이음>’에 참여할 민간 생활문화 공간 5곳을 최종 선정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문화재단이 지원하는 ‘2026 경기 지역협력형 생활문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내 카페, 공방, 독립서점 등 다양한 민간 공간을 발굴하여 이웃과 소통하고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문화적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6월 사전 연구 단계를 성공적으로 마친 5개의 민간 공간은 시민들과 만날 모든 준비를 마쳤다.
7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공간별 세부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창작과 소통의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과정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공간별로 살펴보면 ▲모알보알은 사진작가와 그림책 편집자가 함께하여 필름 카메라로 동네를 기록하고 그림책을 만드는 어린이 포토클럽 ‘찰칵! 우리 동네를 기록합니다’를 운영한다.
▲시루작은도서관은 지역 주민과 활동가 등 다양한 ‘사람책’을 만나 부천의 정체성을 탐색하고 삶의 이야기를 수집, 인터뷰하는 시민 참여형 기록 프로젝트 ‘이웃을 잇고, 기억을 기록하다: 부천 문학기행’을 진행한다.
▲수집실은 손으로 만들고 기록하는 ‘모두의 작업실’을 주제로 드롭스핀들 섬유 실 만들기, 반려동물 일상 기록, 1인칭 삶을 수집하는 워크진(zine) 제작 워크숍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피에스플랜트아트스튜디오는 식물을 매개로 나와 동네를 연결하는 치유 프로젝트 ‘우리동네 자연감각 아카이브’를 통해 어린이 감각 워크숍, 부모 플랜테라피, 가족 프로그램을 릴레이로 진행한다.
▲플레이비스튜디오는 자신의 서사가 담긴 장소를 간직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의 및 웹툰, 작곡 등 인공지능(AI) 창작 도구를 활용한 융복합 워크숍 ‘사적인 공간, 예술이 되다: 부천 아카이브 아틀리에’를 진행하여 최종 음원까지 직접 녹음해 보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교육이 종료된 후 시민 참여자들의 활동 결과물과 기록을 한데 모아 각 공간에서 다채로운 결과 공유 전시회와 발표회를 개최하고 지역 사회와 그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집 앞 가장 가까운 민간 공간들이 시민들의 질 높은 문화 아지트가 되어 공동체의 긴밀한 연결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이웃과 소통하고 나만의 이야기를 예술로 표현하고자 하는 역량 있는 부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 및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재단 공식 뉴미디어 채널인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 부천 생활문화 연결 프로젝트 <우리동네 이음>’ 오리엔테이션에서 박도빈 멘토의 멘토링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