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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생활문화 축제 열기 ‘후끈’··· 시민뮤지컬 피날레(2017.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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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작성일

    2017.09.12

  • 조회수

부천 생활문화 축제 열기 후끈’··· 대규모 시민뮤지컬 피날레

- 26일 오후 7시 송내역 무지개광장에서 시민 1,400여명 대거 공연 참여

- 한국의 500년 역사를 심곡천에 빗대 꾸민 흐르는 강물처럼무대 올려

 

 

 

부천 시민이 만들어가는 생활문화 축제 다락이 연일 열기를 더하고 있다.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년, 이하 재단)은 지난 14일부터 공연, 전시, 아트마켓 등 다양한 생활문화를 부천시 곳곳에 선보이는 3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을 진행하고, 26() 폐막공연으로 시민 뮤지컬 흐르는 강물처럼을 선보인다.

폐막공연은 시민 1,400여명이 공연자로 대거 참여하는 초대형 뮤지컬로 오후 7시 송내역 무지개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엔 무용, 오케스트라, 사물놀이, 합창 등 부천에서 활동 중인 생활문화 동호인들이 기획부터 연주, 노래, 군무 등 전 과정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공연 참가자 규모가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어 부천의 높아진 생활문화 위상을 실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은 최근 영화 택시운전사로 재조명 받는 5·18민주화운동을 비롯해 2002년 월드컵, 세월호 침몰사건 등 한국인이 겪은 500년 역사를 심곡천에 빗대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제목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무대를 마지막으로 공연 장르가 마무리되며, 전시는 31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 2층 갤러리에서 계속된다. 한편, 이번 축제엔 생활문화 동호회 1591,715명이 참가하고 있다.

 

 

파일
  • ★[부천문화재단] 제3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 폐막공연 예고(170825)_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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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사진(6매_저용량).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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