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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더 놀라운 오케스트라’ 전국 최초 운영(2017.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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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작성일

    2017.09.08

  • 조회수

부천문화재단, ‘더 놀라운 오케스트라전국 최초 운영

- 아동·청소년 대상 음악교육 놀라운 오케스트라’ 7년차 맞아 최상위반 도입

- 15(), 세계적 명성 첼리스트 샘 오’(Sam Ou) 초청 마스터클래스 운영

 

 

부천 문화예술교육의 대표 브랜드 놀라운 오케스트라가 새로운 시도로 한 단계 도약한다.

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아동·청소년 대상 음악교육 놀라운 오케스트라 운영 7년차를 맞아 가장 높은 수준의 실력을 갖춘 단원들로 구성한 더 놀라운 오케스트라를 전국 최초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2011년 창단한 놀라운 오케스트라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꾀하기 위해 최상위반 개념의 더 놀라운 오케스트라를 기획·도입했다.

더 놀라운 오케스트라는 올해 9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악기 파트별 전문 강사진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명사 초청 특강, 연주회 등 특별 프로그램 마련으로 청소년의 정신적 성장과 진로 탐색을 도울 계획이다.

이달 15() 오전 9시부터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유럽, 미국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첼리스트 샘 오(Sam Ou)가 단원들을 대상으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놀라운 오케스트라 안라영 음악감독은 부천의 놀라운 오케스트라는 7년이라는 시간을 거치면서 타 기관의 부러움을 받을 만큼 큰 성장을 이뤘다기존 단원들에게 등대 역할을 할 수 있는 더 놀라운 오케스트라의 도입으로 오케스트라에 활력을 불어넣고, 부천의 사례가 전국 우수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0명 내외로 구성될 더 놀라운 오케스트라는 이달 25()까지 단원을 모집하며, 현재까지 25명의 단원이 선발됐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또는 이에 준하는 아동·청소년)까지 지원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문화교육팀(032-320-636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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