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8
부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올바른 양육법 위한
'세살마을 조부모교육' 참여자 모집
- 매주 목요일, 5세 미만 손자녀 양육 조부모 대상 교육
- 올바른 손자녀 양육법 통해 조부모의 긍정적인 자신감 키워
부천문화재단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대표이사 김용수)는 가천대·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삼성생명과 함께 7월9일부터 7월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회에 걸쳐 5세 미만의 손자녀를 양육중인 조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세살마을 조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세살마을 조부모교육 프로그램은 조부모들의 삶과 건강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손자녀들이 자라는 과정을 통해 올바른 양육법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조부모로서의 가치를 스스로 새롭게 인식하고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세살마을’ 이란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는 우리 속담처럼 0~3세 시기 양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 돌봄을 부모뿐 아니라, 조부모 나아가 사회구성원이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부천문화재단 복사골문화센터 내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신청은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cf.or.kr) 또는 전화 문의032-320-6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