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3
부천문화재단,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창업팀 모집
> 전국 위탁운영기관 중 유일하게 문화예술 분야로 선정
> 3월 5일(수)까지 온라인 접수. 사업설명회는 2월 26일(수) 개최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용수)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창업팀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혁신적인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발굴,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4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부천문화재단이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진행하게 된다.
특히, 부천문화재단은 전국 위탁운영기관 중 유일하게 문화예술 분야로 선정, 국내 대표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인 노리단과 자바르떼와의 컨소시움으로 진행되어,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으로 선정되면 창업 준비공간, 창업자금, 전문가 멘토링 등이 지원되며, 창업지원금은 1팀당 2000만~4000만원까지 1년간 차등 지원된다.
전국 위탁운영기관으로는 씨즈, 함께일하는재단, 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 등 서울?강원권 6곳, 경기?인천권 2곳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총 24개 단체가 선정되었다.
참여를 원하는 창업가는 3월 5일(수)까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에서 관련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온라인(se-incu.socialenterprise.or.kr)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 및 내용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부천문화재단 사업설명회(2월 26일(수) 오후 2시, 7시/ 복사골문화센터 3층 문화공동체센터)에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32-320-6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