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뜨거운 사랑을 받은 생쥐 톨이

더욱 기발한 상상력과 이야기로 올 여름 다시 돌아온다!

큰 극장에서 느끼는 화려한 무대 vs 작은 극장에서 느끼는 섬세한 감동

조기예매 50% 할인으로 여름방학 필수관람 <도서관 생쥐>를 만나자!

★★★★★ “엄마도 감동 받은 재미있고 새로운 형식의 따뜻한 공연이에요” - 김연희님

★★★★☆ “양방향 소통 공연이어서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고 자기표현 방법을 생각하게 도움을 주네요” - 강민서님

“<도서관 생쥐>는 책을 통해 다른 세계를 볼 수 있고,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잘 전달한 공연입니다” - 더높이지역아동센터 박현웅선생님

지난해 화제의 어린이공연 멀티미디어 인형뮤지컬 <도서관 생쥐>가 오는 8월 2일~3일 오정아트홀, 8월 7일~25일 판타지아극장으로 돌아온다. 8월 공연에 앞서 오는 21일까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기예매 할인행사가 진행되어 여름방학을 앞두고 자녀가 있는 부모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여름방학 필수관람 <도서관 생쥐>, 원작의 탄탄함과 화려한 재미, 감동까지 갖춰!

멀티미디어 인형뮤지컬 <도서관 생쥐>는 다니엘 커크의 베스트셀러 ‘도서관 생쥐’ 원작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줄거리를 가진 작품이다. 더욱이 지역의 경쟁력 있는 공연단체 극단 ‘봄’과 부천문화재단이 결합하여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복권기금사업으로 2년 연속 지원작으로 선정된 검증된 작품으로 부천시민에게 우수공연을 저렴한 가격인 1만 2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3년도 새롭게 탄생하는 <도서관 생쥐>는 전년도 시민평가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구성을 손질하고, 어린이 관객들에 눈높이 맞춘 대사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도록 업그레이드 하였다. 특히,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외로운 책’ 장면과 ‘톨과 동우의 상상 속 만남’은 섬세하게 제작된 인형과 팝업책에 멀티미디어적 요소인 애니메이션과 영상 카메라가 활용되여 더욱 화려하게 변신한다. 또한 멀티미디어 인형뮤지컬 <도서관 생쥐>는 원작이 담고 있는 ‘책과 글짓기’에 대한 깊이 있는 주제를 디지털 세대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표현하여 아이들이 주인공 톨과 친구가 되어 신나게 노래도 부르고 공연에 빠져들다 보면 ‘누구나 좋아하는 이야기를 글로 쓰면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작품의 주제를 느낄 수 있다.

화려한 무대 오정아트홀vs섬세한 감동 판타지아극장, 무대에 따라 즐거움도 두배!

이번 공연은 또한 화려한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오정아트홀(8월2일~3일)과 섬세한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판타지아극장(8월7일~25일)에서 공연이 진행되어 규모가 다른 무대가 주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공연은 24개월 이상이면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 2천원이지만 다양한 티켓할인 행사와 공연장에 따라 관람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오정아트홀의 8월 2일~3일 공연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사전예매가 가능하며, 6월 2l일까지 조기 예매하면 관람료의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문의 ☎ 032-320-6335/9)